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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완전 초간단 단호박 타락죽, 잣죽~
이금희(딱좋아) 추천 0 조회 1,385 10.12.15 11: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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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5 12:32

    첫댓글 손이많이 가는 음식을 얌전히도 잘하셨군요...
    저도 얼마전 이를 뼈고 임플란트 심고 2달후에 보자했는데...
    6개월이나 걸리나 보군요...

  • 작성자 10.12.15 13:07

    제가 손이 느려서 오시기 전에 하나 하나 준비 해 뒀다가 후다닥 했지요~ ^^ 저희 어머님은 윗니 6개 빼고 이가 하나도 없으세요... 임플란트 몇개 넣고 틀니 하셔야 해서 오래 걸리네요. 친정엄마도 똑같은 케이스인데 잇몸뼈가 너무 으스러져서 임플란트도, 틀니도 못하신대요... 엄마랑 치과갔다가 한참 울었네요... ^^

  • 10.12.15 13:12

    이금희님 맹..........눈물.............뜨겁네요.

  • 10.12.15 12:43

    맛나게도 만드셨지만..........
    어머님 사랑하는 마음이 정성양념과 만나
    더 맛이 좋았을듯.........

  • 작성자 10.12.15 13:09

    정성에 '고맙다'고 하셨어요... ^^;;

  • 10.12.15 13:12

    시어머니 건강 생각하시는 며느리에
    그에 버금가는 시어머님이신듯...

  • 10.12.15 15:38

    와우 ~이금희님 ~ 정말 정성이 대단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 ^-^

  • 작성자 10.12.15 15:59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까, 울엄마한테 하는 만큼은 해야지요... ^^

  • 10.12.15 18:28

    잘 하셨어요.

  • 작성자 10.12.15 22:08

    감사합니다... ^^

  • 10.12.16 00:06

    정성이 많이 들어갔네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ㅎ 타락죽도 잘 배우고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16 00:59

    왠 반성이요.. 부끄럽습니다... ^^

  • 10.12.24 10:13

    직장다니면서 부터 "완전 초간단" 이런 문구만 나와도 눈이 확~ 뜨입니다..ㅎㅎㅎ
    그런데 손이 많이가는 정성어린 음식이네요...
    ^^*

  • 작성자 10.12.24 15:27

    준비만 해 두면 금세 해서 내기 쉬워서 '초간단'이라고 했는데, 무슨 음식이든 밑준비가 힘들더라구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11.01.03 10:52

    맛나게 보이네요 ^^*

  • 작성자 11.01.03 19:29

    단호박타락죽은 설탕이나 꿀을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 워낙 재료들이 단맛을 갖고 있어서 좀 달았다 그러시고, 밤죽이나 잣죽이 좋았다고 그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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