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섬들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2,166㎡)·솔섬(5,505㎡)·수리섬(5,313㎡)·송곳섬(2,073㎡)·굴섬(9,716㎡)·등대섬(3,416㎡)으로 나누어진다.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동백공원은 순환도로변 가로수가 하나같이 동백나무이다. 강렬한 붉은빛을 발하는 꽃송이에서 정열적인 삶의 자세를 배운다. 그러나 태평양을 건너 불어오는 봄바람에 동백이 머뭇거림 없이 송두리째 떨어진다. 봄날은 그렇게도 안타깝게 재빨리 흘러가고 있다
수영강 일대에 치솟은 고층 인텔리전트 복합빌딩들을 휘감았던 봄바람이 뒤에서 살짝 불어주기라도 한다면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진다.
돌계단을 오르며 동백나무 ㅅㅍ을 지나면 최치원공원이~~~
동백공원은 순환도로변 가로수가 하나같이 동백나무이다 동백꼴은 2~3월이 절정이라 거의 다 떨어져 아쉽지만 내년에 봅쎄유~~~
동백섬 일주 걷기 나들이의 출발지는 웨스틴조선부산호텔 앞이다. 입구에 동백공원 안내도와 해운대 동백섬의 유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 초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어느 쪽에서 걷기를 시작하건 발길 가는 대로 방향을 정하면 되는데, 대부분 누리마루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하우스가 가까운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아펙하우스엎에 하얀등대와 저 멀리 오륙도와 시원한 남해 바다내음도~~~
신라의 석학자 최치원 동상에도 철쭉이 만발해 있고~~~
최치원 동상이 세워진 동백섬 정상도 꽃대궐이다
최치원이 전국을 방랑할 때 부산의 바닷가에 잠시 머물렀는데, 이때 동백섬 인근 바위에 자신의 자(字)를 따서 ‘海雲臺’라는 글씨를 새겼다. 해운대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데크산책로를 걸어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바다에서 바라본 101층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 빌딩과
주거동 85층 높이 '엘시티 더샵' 아파트 2개동은 각각 339m, 333m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급 최고층 아파트로 등극했다.
수평의 해운앞 바다와 저 멀리 달맞이고개가 평화로이 펼쳐지고~~~
해안 산책로엔 재밋는 출렁다리도 건너며~~~
파도가 밀려오는 해안에 우거진 숭사이로 데크길을 걸어면서 낭만의 순간을~~~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운대 엘시티 101층 빌딩' 준공..관광도시 부산 랜드마크로 '우뚝'
해운대인어공주가~~~
해수욕장 바다속에 새로운 조형물이 눈에 번쩍~~~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국내 1급 해수욕장답게 주변에는 일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준비차 백사장엔 자유의 여신상 모래조각들을 만들고 있네요
해수욕장 길을 산책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스치며~~~
벌써 젊은 청춘들은해변에 자리잡고 바캉스를 즐기시네유~~~ 나도 하고프지만 애~이~구 세월이 사라워~~~ㅋ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항상 모든이들의 사랑과 낭만을 느끼는 아름다운 해안이지요
해운대해안열차가 새로 조성되어 송정리 해수욕장 까지 왕복 약 1시간동안 시원한 바다풍경에 매료되는아주 낭만의 체험을 갖는 열차도 체험하고~~~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 열차입니다.
해안열차가 출발하자 펼쳐지는 해운대 앞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고~~~와~아~~
열차내부도 3단계로 바다를 바라보게 의자가 조성되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네요ㅕ
달리다 경치가 좋은곳에서 간이역에서 내려 추억을 담고 담열차를 탈 수 있고~~~
달맞아터널을 지나 첫기착지 정거장을 지나며~~~
달맞이터널 (0.8km)Dalmaji Tunnel
청사포정거장(2.3km)Cheongsapo
다릿돌전망대 (2.9km)Daritdol Skywalk
구덕포 (3.4km)Gudeokpo
송정정거장 (4.8km)Songjeong
타고가다 자기가 쉬고 하차해서 구경하다 다음열차로 또 이동할 수 있겠끔 여우롭게 탈수 있네요
해안가엔 맛집과 분위기 있는 까페들이 즐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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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송정해수욕장과 죽도섬이 펼쳐지고~~~철로변엔 데크 산책로가 있어 터지 않고 걸을 수도 있네요
최고 86m 높이에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동시에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치는 기암 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부산앞바다엔 하역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대형 선벅들이~~~과연 한국이 경제대국이란걸 바다에서 보게되네요
송도용궁구름다리가~~~멋지다
저멀리 부산항도대교를 조망하면서~~~
부산 자갈차사정애 왔으면 힘에 좋은 산곰장어구이에 한잔하고 밥복이 배를 채유고 배부르니 가분이 업이네~~~
해방과 한국전쟁 때 수많은 사람들이 부산으로 밀려들었고, 생계를 위해 시장 주변에서 노점을 형성했다. 해안가에는 부산어패류처리장 건물을 중심으로 판자로 지은 가게들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노점들로 이루어진 시장이 형성되었다. 부산시는 한국전쟁 이후 판자촌을 정비하고, 1969년에 건물을 지어 1970년 자갈치시장을 개설했다. 오늘날 자갈치시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부산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부산의 명동 남포동 거리를 지나면서~~~헌데 코로나 감염으로 썰렁하네요
용두산공원에 올라 야경을 볼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감염으로 타워가 폐쇠되어 허탕치고 낙조를 보기위해 영도자리로~~~
부산의 중심지에 우뚝 솟은 용두산공원, 8.15광복전에는 일본인들이 신사(神社)를 세웠던 산이며, 지금은 부산의 상징 시설물인 부산탑(높이 120m)을 비록한 이순신장군 동상, 꽃시계, 시민의종, 산책로, 전통담정원, 벽천폭포 등이 있으며, 2017년 7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노을이 지는 영동다리를 모처럼 보고~~~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이며, 일제강점기인 1932년 4월 20일 착공되어 1934년 11월 23일 준공되었다. 부산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한 보급 및 수송로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하였다
세로 건설된 신 부산애교를 뒤로하고 김해공항으로 가서~~~
너비 20m 길이 695m 주경간거리 160m 아치형 연륙교다. 영도의 연륙교중 두 번째로 가설된 교량으로 왕복 4차선. 이웃집영도대교와 거리는 약 100m 떨어져 있다. 대교로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