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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차가 아니지만 급여 조회를 1년동안 돌렸더니 42,801,690 + (1,100,000 첫달에는 기본봉이 없고 보너스만 나와서리) + (?? 성과급이 있을지 없을지 몰겠음) = 43,901,690 정도?
물론 세전이고, 이것저것 다 포함하고...아.. 비과세항목이 있군 45000*12= 540,000
세후 연말정산해서 하니 세금을 1,100,000내니...
세후 43,348,792 정도??
8시 40분~50분 출근 6시반~7시 퇴근(가끔 야간 7시반~8시)
업무는 너무 단조로운 패턴, 업무시간 메신저 안되고, 간간히 이렇게 웹서핑하고...
정년 보장은 안됨... 요즘 계속 쳐내고 있는 듯함.
그런데 마냥 공기업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학점, 토익 조낸 딸림...
이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일단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서, 거기다 점점 구조조정 들어가면 업무가 빡셔질텐데... 쩝
첫댓글 공기업들오면 편할까요? 공기업 무지 짜증납니다. 전 10년 다녔는데 님보다도 년봉 한참 적어요...짧고 굵게...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어느 공기업 이길래 10년을 다녀도 저것보다 적나요?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죠 뭐..
난 2800받고...9시 출근...11시 퇴근입니다. 그냥 다녀요
난 2800받고...9시 출근...11시 퇴근입니다. 그냥 다녀요
저기요... 어디서 4천 3백 받으시면서 세금을 그거 밖에 안 내십니까; 전 4천 백 좀 더되는데 세금이 2백 4십 나왔고, 국민연금이랑 건강보험 등등 이것저것 빼니까 손에 들어오는 거 3천도 안되던데요;; 아니면 설마 연말 정산 하고 백십 더 부으셨단 겁니까... 아리송.... 시간 남으면 공부나 하세요. 어느 파트신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