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중립길드에서 부길마를 했던 주빵입니다.
이래저래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키프 1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진에서 인원이 얼마나 없으면 저 허접한 캐릭터도 받느냐고 하셨던 공주님
후회하게 될거라고 하셨던 공주님 사냥개님
저에게 귓말로 머라고 하시던 분들?
저는 길마님께 말 한마디도 안 하고 길드탈퇴했습니다.
저희한테 협박하시던 그것도 싫었고
제가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왜 참아야 하는지..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이 사람들한테
이런 모욕을 당하고 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탈한 거고요.
키프 1 생겨서 처음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여기만 있었습니다. 무명님들에게는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갈이라도 던져보자는 심보로 직진님들께 부탁했습니다.
오히려 농사만 짓던 캐릭터들이라 피해를 드릴까 염려되었지만 그래도 승낙해 주셨고
같이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귓말로 응원해주신 키프 1 주민들이 있었고 도와주신 돼지님들과 직진님들 덕에
키프 1 공성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분명 내일부터 또 많이 맞을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 후회 안 합니다.
오늘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짐까지 겜하면서 보지못한 진짜 역대급 ㅆㄹㄱ 들이 뭉친곳이 무명연합인거 같아요
맞음 공감합니다
나 무명인데 제발 삐삐형이나 김리온빼믄 쓰레기나부랭이 캐릭가지고 조 같은 글좀 쓰지마라 가짠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