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바르셀로나에서 낙관론이 일고 있다. 이보다 더한 것은 아니다. 팀은 나폴리전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지금 뭐야?"라는 질문도 나온다. 완수된 임무를 고려하기는 커녕, 바르샤 라커룸은 야심차고 동시에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한다.
나폴리전을 앞두고 이 도전이 구단에 의미하는 모든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스포츠 수준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그렇다. 8강에 진출해 얻은 €10m는 곤경에 처한 구단에 신선한 물이다. 그뿐만 아니라 8강에서 만들어질 흥행 또한 구단의 재정에 귀중한 여분이 될 것이다.
비록 바르샤에서는 8강에 진출하는 것이 기록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대내외적으로 믿지만, 코칭 스태프와 직원들이 그 '해방'의 메시지에서 벗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주 수요일, 내부 메시지는 4강에 진출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압박하자는 것이었다. 즉, 한 라운드를 더 통과하는 것이다. 팀은 이것이 팀의 질과 부합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공정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4강'에 진출하면 잃을 것이 없고 숙제는 끝났다는 담론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전에는 그렇지 않다.
라커룸에 일부 헤비급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또한 행복감을 줄이고 그룹에 임무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이번 주 수요일 이미 일부 '투입'을 시작했다. 목표는 top-4에 진입하는 것이고 거기서 압박이 더 많은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그리고 더 많은 자원을 가진 선수단을 가진 다른 경쟁자들에게 가해질 것이다.
그룹은 최근 몇 주 동안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신체적인 측면에서도 그렇다. 최근 몇 차례 매우 힘든 세션이 있었고 나폴리전에서의 팀의 분위기는 괜찮은 것 이상이었다. 팀이 빛을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초반에는 우세했고 이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움직임을 보일 때 저항했다. 게다가, 초점이 그 과정에서 부상으로 더 많은 선수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맞춰졌고 이는 이번 주 화요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믹스존에서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바르샤 팬들의 잔혹한 헌신에 놀라움을 느낀다는 점을 인정하는 라커룸은 그라운드에 발을 딛고 싶어하고 타이틀을 정하거나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부스에서 그들이 나폴리전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칭찬하듯, 그들은 세리에 A가 때때로 동률에 가까웠었기 때문에, 그들이 진정으로 PSG,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팀을 맞서고 싶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한다.
잠재적인 상대 팀에 관해서는, 아무도 쉽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요구를 하는 팀이 오늘밤 도르트문트-PSV 승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숨기지 않는다. 바르샤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고 그들이 잠재적 다른 6개의 상대 팀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호기심으로, 그들이 모든 면에서 매우 강하다고 보는 인테르보다 PSG 또는 뮌헨과 같은 팀과 대결하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