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템플스테이에 대해 알아보면서 깨진 편견들

[Chatterbox]

출처 :https://theqoo.net/1676894340






1. 발우공양 해야하잖아... 단무지로 씻어먹고 웩 ㅜㅜ

ㄴㄴ 요새 이렇게 뷔페식으로 나오는곳이 대부분
대부분 위생문제로 발우공양 안함
그리고 밥 되게 맛있다고 함 ㅋㅋ









2. 나 108배 같은거 하기 싫은데ㅜㅜ 힘들거 같아

대부분의 템플스테이는 체험형/휴식형으로 나뉨
프로그램에 딱히 참가하고싶지 않다면 휴식형을 신청하면 됨. 그럼 걍 별 일정없이 주변 구경하면서 힐링하기 가능. 불교 프로그램은 절바절이므로 각 절마다의 홈페이지 확인해야함









3. 숙소 존나 후질거같애... 화장실 밖에있는거 아님?

생각외로 존나잘돼있음,,,
대충 1박기준 1인당 5~6만원인데 밥도 세끼 제공해주는거 생각하면 가성비 굿굿








4. 템플스테이는 산골에 있는 절에서만 하나?

ㄴㄴ 당장 도심속에서도 템플스테이 즐길수 있음
생각보다 존나 많은 절에서 하니 인터넷을 뒤져보자

[에구타르트]

밥 대박 슴슴하니 맛있고 휴식형으로 다녀와서 108배 없이 스님과의 차담, 편백나무숲 혼자 산책했는데 너무 좋았어

[한기주]

절밥 개존맛...

[말이야말이야계란말이야]

나 템플스테이 너무 좋앗어..새벽기도땜에 새벽에 일어난곳은 힘들었지만...좀 좋음

[작고소중]

체험형 신청했어도 108배 무릎 지병있어서 못할거같아요->쉬세용 염주만들기는 하고싶어요->그러세용 이런식임 겁먹지말고 츄라이츄라이

[레률]

절밥 진짜맛있어 야채잘안먹는데 밥한그릇 뚝딱

[^ㅁ^ㅇ]

밥이 진짜 줜맛이여.....

[내가말하고있잖아]

108배 전나 뿌듯

[고냐앙이]

난 108배랑 새벽에 4시?5시?그때 기도하는것도 다 좋았는데, 산속이라서 밤에 라이트 키고 스님과 대화하는데 벌레가 달려들어도 못죽이고 호들갑도 못떨어서 힘들었어..

[일단쌔리자]

밥 존맛이고 108배 생각보다 할만함 중간에 그만둔다고 뭐라하지도 않고

[돈이넘치는여시]

밥 진짜 존나 맛잇고 전 같은건 걍 전만 먹다 한그릇 뚝딱

[기싸움하는거티남]

밥 때문에 템플스테이 가는 1인

[듄가듄가]

템플스테이 진짜좋아~.~

[건강.청춘.]

초고추장 진짜 맛있었는데…

[부릎뜨니 숲이었어]

밥 존나맛있음 산채나물비빔밥 개존맛

[카뱅에물린나]

내 친구 가서 스님이 선물받은 마카롱 나눠먹고. 배고프다고 저녁에 편의점 다녀옴ㅋㅋㅋㅋㅋㅋ

[구9구]

절밥 진짜 맛있음.. 진짜로 맛있어

[꺽둑이]

절밥 진짜 개맛있음

[빠나나더스]

요리하시는 보살님들...? 이것도 아무나못하드라 진짜.. 글고 신도?머라해야지 암튼 그사람들이 과일같은거 올리는거도 절에올리는더라고 제일 특특특상품만 사서 가져옴 진짜 과일도 존나마싯고 미쳣우
장류같은것도 다 직접 담그고

[퓨전화이트]

나 고기좋아하는데 절밥 존맛탱..진짜.. 개존맛

[케이스에 미쳐벌인 여시]

나도 가볼까.. 가을에 한번 가봐야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