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세 펠릭스 디아스] 맨유, 그린우드 매각 결정 / 책정가 50m 유로

[해리 케인]

메이슨 그린우드가 헤타페에서 계속 활약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맨유는 그린우드를 최고 입찰자에게 매각하기로 했으며 헤타페가 현재 어떤 선수에게도 지급할 수 없는 금액인 약 50m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지난 화요일 헤타페에서 맨유 대표단이 전달한 내용이다. 앙헬 토레스 회장과 코치진의 바람은 보르달라스의 플레이 시스템과 라커룸에 완벽하게 적응한 그린우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어쨌든 지난여름 그린우드가 도착하면서 향후 작업의 일정 부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린우드의 이적은 확실히 헤타페의 금고로 돌아갈 것이다. 헤타페는 분명히 향후 며칠 안에 무언가를 시도하겠지만, 맨유의 결정은 확고한 것 같다.

맨유 측이 현재 요구하는 금액은 바르셀로나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그린우드의 바람은 챔피언스리그나 유럽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지만, 헤타페와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연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