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마을일기43 <돈 품앗이>등 /10월4주
<어수룩한> 10.21.월 5-294 모질지 않아서일까 숫자에는 둔하니까 제손에 있는 것도 제대로 간수 못하니 그렇게 한세상 살아온 어수룩한 사람
<돈 품앗이> 10.22.화 5-295 세상에 제가 번것, 제가 다 쓰고 가라고? 주머니 돈은 자기 것이라고 누가 그랬나 아껴서 나누면 아들딸 이웃 따라 할텐데
<어리광> 10.23.수 5-296 애들만 어리광 피우는 게 아니다 어른도 관심 끌고 싶을 때가 있다 부부도 생떼부리고 싶을때가 있다
<모래알 하나> 10.24.목 5-297 운동화 모래알 한알 뛰어들면 허둥댄다 마라톤 풀코스 괴롭히지만 그대로 두고 그것이 자극이 되어 완주를 했다는 신화
<여행 평가> 10.25.금 5-298 옛날엔 여행하면서 새 인연을 기대 온라인 세상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 요즈음 여행은 끈끈한 인연 즐기기
<고슴도치 사이> 10.26.토 5-298 가까운 가족이 고슴도치 사이라는데 눈치도 살피고 말도 골라 해야하는데 어렸을 적 친구는 욕 해도 '퉁'치는데
<이건 아니다> 10.27.일 5-299 강아지 사치가 부러운 세상을 보면서 장애인 지나친 혜택 누리는걸 보면서 성한몸 스스로 구박하는 바보가 있다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품마을일기43 <돈 품앗이>등 /10월막주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