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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설의 기원과 풍습
오이 추천 0 조회 226 13.02.03 09: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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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3 15:02

    첫댓글 설 은 우리풍속에 오랜전통이지만 그리 잘 아는 사람은 만치안은상싶은데 올려주신 설풍속에대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본 오락께임도 재미있네요.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05 21:24

    오래전 부터 지내오던 것이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것인가 보다하고 무심히 따라 하면서
    구정이란 말로 표현을 했는데 이글로 알아진게 많습니다..

    설빔으로 내복한벌 양말 하나도 아주 큰 새옷인양 설레어하며 기뻐하던 그 시절!
    어머니 무명 앞치마 풀 꼿꼿이 먹여 두르시고 정갈하게 제수 음식 장만 하시던 그 모습!
    아주 먼 옛일인양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게임은 심심하시면 해보시라 잠깐 올렸다 내렸습니다
    우리 고유 명절에 그쪽 게임인것이..

  • 13.02.03 21:22

    설이 일주일 남았군요.
    금년은 연휴가 3일 밖에 안돼 귀향길 귀경길 모두가 복잡 할거라 하네요.
    아이들 한테 복잡한 길 애써 내려 올것 없다 말은 했지만 그래도 은근히 가다려 지는 손주녀석들입니다.

  • 작성자 13.02.05 21:30

    저도 아이들한테 날씨가 너무 안좋으면 올라오지 말라 일렀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는듯 올라갈때쯤이면 괜찮아질거라고 말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복 한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 13.02.03 22:23

    설이 돌아오니 점점 꾀가 나네요.
    나이가 들어가서인가, 아님 전처럼 시끌벅적한 설이 아닌 그냥 한해의 순리라고만 생각돼서인가요?
    오이님! 참오랫만이죠?
    언제한번 만나야지하면서도 느을~~ 그렇네요.

  • 작성자 13.02.05 21:38

    누가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괜히 명절만 되면 이것 저것 하지 않으면 쓸쓸한듯해
    솜씨도 없으면서 무엇을하면 좋을지 이리~저리 물어봅니다
    늘 마음으로 말로 먼저 하다 꾀병이 먼저 납니다

    오늘도 또 말하게 됩니다
    언제 형아 만나야지..

  • 13.02.04 07:17

    낯설다, 오른손을 위에 올리는것이구요.거꾸로 하고 있었어요.
    설풍속 잘읽었습니다.
    설이 닥아오니 여자들은 마음이 바빠지고 무겁습니다.

  • 작성자 13.02.05 21:51

    이렇게 읽을때만 영~ 안잊을것 같고 실제로 해야될땐
    가만있자~ 이게 오른손이 위여? 왼손이 위여?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야 되지 싶어 올리긴 했는데 글이 좀 길지요..

    어릴때 음식 장만하시는 어른들 주위 맴돌던 생각하며
    새끼들 먹일 생각에 이제 무거운 몸좀 어찌 움직여 볼까합니다..

  • 13.02.04 10:54

    설 설날
    좋은날입니다
    새롭게 다짐도 하는날
    희망적인날 무엇이든 잘될꺼
    같은날-------------------------
    울님들 올 설에는 모든일이 잘되시고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3.02.05 21:58

    달래님 오랫만입니다
    우리 올해도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잘해봅시다요
    달래님께서도 모든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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