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축령산 하늘숲길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산 24-68 알원
IDon"t cry for me Argentina.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gh she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to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Don"t keep your distance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ed to the world
they were all desired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 지 모르지만.
They are illusion
They"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Don"t cry for me Argentina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Don"t keep your distance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ld is true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이 노래는 너무도 유명한 알젠틴의 전설적인 여인 에비타를 위한 노래이다.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아르헨티나여,나를 위해 울지 말아다오"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도시산업노동자 계급을 위한 인민 민족주의 정치노선-
페론주의의 창시자인 후안 페론의 두번 째 부인인 에바 페론 즉 에비타를 위한 노래다.
에비타는 사생아로 태어나 어려운 생활로 밑바닥 생을 전전 연극배우와 라디오 성우를
거쳐 페론을 만난다. 만난 뒤에는 지나간 이력이 무색할 만큼 아름답고 총명하면서
야심까지 가득한 페론의 여인이 된다. 1943년 상처하고 독신으로 있던 후안 페론
육군대령과 마침내 결혼하였고, 페론이 쿠데타 연루로 당국에 체포될 때는 노동자와
노조단체를 이용해 석방시켜준다. 1946년 마침내 에비타는 그녀가 쌓은 노조와 빈민 노농자,
서민,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남편 후안페론 대령을 알젠틴의 대통령으로 만든다.
이처럼 에비타는 언제나 서민 하층의 편에서서 일하고 여러가지 사회사업으로
빈곤과 서민,하층민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는 정치적인 지도자가 되였다. 에바 페론 재단을
설립하여 수천 개의 병원과 학교, 고아원을 세우고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주었다.
에비타는 노동자 계급의 외경스러운 존재였다. 이 신비의 여인 에비타는 전 국민의 애도
속에서 1952년 암으로 죽는다.
사후에도 아르헨티나 정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에비타의 명성은 남편 페론이 55년
쿠테타로 축출되었으나 정적들은 오히려 신화화 된 에비타의 상징성을 더 두려워 했다.
군부는 시신을 파내 16년간 이탈리아에 숨겨 두기도 했으나 페론주의 추종자들 요구에 굴
복 시신을 마드리드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남편 페론에게 돌려 주어야 했다.
후..페론의 세번째 부인이였던 이사벨은 에비타 사후 페론을 만나 61년 망명지 마드리드에서
결혼했는데 이사벨은 남편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지명 당선되고, 74년 페론이 죽자
세계 최초로 여성 대통령에 올랐다. 이사벨은 에비타의 신화를 이용하기 위해 유해를 송환,
페론 옆에 안치시키기도 했으나 페론주의에 적대적이었던 신 군사혁명위원회는 가족 묘지로
옮겨 버렸다. 이사벨도 76년 결국 실각, 가택연금을 당하고 81년 스페인으로 망명을 떠남으로써..
알젠틴의 페론시대 아니 숙명과 순명의 여인인 에비타시대가 막을 내린다...
첫댓글
푸른 숲 길이 좋아요.
상쾌하고 맑은 공기
나무 사이로 스며든 햇살
천천히 걸으며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안(운영위원/수원)
감사합니다
숲속과 나무들
계곡과 맑은 물
더하여 귀에 익은 곡
그 시절로, 그 곳으로
나도 모르게 가 있게
됩니다.....
폭염의 하루도 지나 갑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