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려니와''(4~5절)
순종에 대한 당부(1~5)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곧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건축하기를 마친 때에 하나님께서 기브온에 나타나심 같이 나타나셔서
성전을 향한 기도를 들으시사 그 성전을 거룩히 구별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기에 영원히 두시며 눈길과 마음을 항상 있게 하신다고 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아버지 다윗의 행함 같이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명령하신 온갖 일에 순종하여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다윗에게 약속한 대로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겠다는 것이며
또 불순종에 대한 경고도(6~9)주셨으니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솔로몬의 일생일대의 목표가 되고 힘쓰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했음을
오늘날 그 결말을 알게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셨음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깨닫게 되며 묵상하는 것은
오늘 솔로몬에게 하신 약속보다 다윗에게 하신 약속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삼하 7:14~16절 말씀과 같이
다윗의 아들 곧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아버지가 되심으로
죄를 범하면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시며 사울과 같이 은총을 빼앗지 않으시사 영원히 견고케 하신다는 것이었지요
그러하기에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사 영원히 그 왕위를 견고하게 하신 것을 묵상하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주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가진(요 1:12) 참으로 이 복된 삶을 기억하고 어떻게 하든지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며
때때로 죄에 넘어질 때에 올바른 회개의 삶이 되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삶으로 서기를 힘써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이 복된 삶을 온전히 붙잡고 성령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게 하옵시고 때때로 연약하여 죄에 넘어질 때에 올바른 회개의 삶으로 흠과 점도 없이 주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소중히 여기고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며 연약하여 죄에 넘어질 때에 올바른 회개의 삶으로 흠과 점도 없이 주님이 앞에 설 수 있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