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홈페이지 게시물을 번역하였습니다. 원문은 게시판에 있습니다. 내용 요약하여 중요부분 발췌한 부분부터 읽어보시고, 상세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박정부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맙시다. 무엇과 거래를 하였는지는 몰라도 저런 작태를 일삼는 자는 대한민국을 떠나야합니다.
왜 이런 전문자료 번역하시는 분들은 안계시는거죠? 시간엄청 걸렸습니다. 내용이 좀 어렵더라도 자세히 읽어봅시다.
그런데 내용 중에 "화장품 산업에 소 추출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처리비가 많이 들기 ?문에 비효율적"이란 언급이 있습니다.
[내용중요부분 요약] -소 단백질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에의 노출 또한 단백질을 통한 광우병감염의 또 다른 경로이다.
-이들 성분에는 알부민, 뇌추출물, 뇌지질, 콜레스테롤, 파이브로넥틴(콜라겐결합 유도단백질), 스핑고리피드, 콜라겐, 케라틴, 쇠기름. 쇠기름파생물이 포함된다.
-그러나 쇠기름파생물은 특히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화장품산업에 사용되는 소 성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단백질은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고, 그러므로, 프리온 감염 매개체일 가능성은 적다.
-소추출물은 기능성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며, 피부영양제, 피부유연제, 접착제, 모발과 손톱영양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화장품이 흡수되거나, 베거나 스친 상처가 난 피부에 바르기나 먹게 되기도 하는데, 이는 직접적 감염경로가 될 수도 있다.
-많은 화장품은 전형적으로 눈 주변에 바르기도 하고, (특히 마스카라, 눈썹연필, 아이라이너, 아이크림, 아이메어컵리무버) 샴푸를 비롯한 거의 모든 화장품은 눈을 문지르거나 화장수정을 통해 눈에 들어갈 수 있다.
-특히 면도크림, 면도젤, 면도로션과 같은 화장품은 베거나 벗겨진 상처에 바르기도 한다.
-립스틱이나 치약, 마우스워시, 입냄새제거제등 먹게 되는 화장품들은 입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고, 먹게 된 작은 부분들이 프리온감염고기나 기타 소 부산물 가공식품과 똑같은 위험을 안고 있다.
-나아가서, 소부산불의 존재 자체는 소비자들에게는 일반적으로 명백히 알려지지 않는데, 이유는, 성분의 출처가 제품에 표시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연구가 계속 된다는 것은 소에게 이 질병에 대한 감염성예방조치가 미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1그램의 광우병인자라도 사료를 통해 50%이상의 송아지가 감염되기에 충분하다. -뇌세포물질을 사료를 통해 미량 먹인 지 5년 만에, 그 0.1그램을 먹인 송아지 15마리 중 2마리는 광우병증세를 보였으며, 0.01그램을 먹인 15마리 중 1마리가 발병했다. -이 실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제조에 소추출 단백질을 상당량 사용하지 않는다면 광우병에 대한 노출은 거의 사라질 것이며, 이의 사용규제에서 오는 경제적 영향 또한 거의 사라질 것이다. -뒤집어 말하면, 화장품제조에 이것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동물부산물의 처리를 위한 상당한 대체수단이 필요할 것이다.
-인간광우병의 형태는 소 광우병 발병 단백질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 -광우병위험물질에의 노출 초기단계는 쇠고기 섭취나 기타 소부산물 식품 때문일 가능성이 크나, 기타 노출경로 또한 중요할 수 있다.
-소량섭취시 의학적 질병의 징후가 발병되는 데에 상당히 긴 잠복기를 요하지만, 감염성 프리온은 소량만으로도 잠재적으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소 추출 단백질로 만든 화장품은 잠재적인 광우병위험 노출원이다. -찢기거나 스친 상처 난 피부에 화장품을 바를 때 프리온 단백질의 체계적인 흡수가 이루어짐을 보여주었다.
-화장품을 통한 광우병의 위험은 감염원에의 노출을 통제함으로써 줄일 수 있다. -소기름에 적용되는 추출과정과는 별개로. 광우병 프리온을 무력화시키는 화장품제조과정의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감염을 막을 대책이 없다는 뜻)
-화장품을 통한 광우병프리온의 감염을 막는 가장 확실한 길은 화장품제조에 있어 고위험도의 소 추출 단백질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제조사에서 그렇게 양심적으로 일하진 않을 거라 봅니다.)
July 14, 2004
An Eval!uation of the Risk of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from Exposure to Cattle-Derived Protein Used in Cosmetics
화장품에 사용된 소 추출물에 노출될 시 변종크로이츠펠트야곱병에 감염될 위험 평가
Introduction The discovery of a cow with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BSE) in Washington State in December 2003 triggered action to put in place additional safeguards against BSE. Even though the cow was born in Canada, the fact that the cow was discovered in the U.S. and had been sent to slaughter and rendering before it was identified as positive indicates a vulnerability in the U.S. BSE protective net.
머리말 2003년도 12월 미 워싱턴주에서 광우병 감염소 발견은 광우병 방지를 위한 추가 안전장치의 시발이 되었다. 소는 캐나다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이 소가 발견되었다고, 광우병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전에 도살되고 해체되었다는 점은 미국의 광우병관리체계의 허술함을 시사한다.
While BSE is usually identified with either food safety or animal health, cosmetics, because of the ways they are used, provide another route for BSE infectivity to enter the human system. Cosmetics may contain a wide range of cattle-derived ingredients, many of which may carry the BSE agent. FDA prepared this assessment of the risks to public health if cattle-derived ingredients are used in cosmetics.
광우병이 식품 안정성과 동물 건강과 보통은 하나로 인식되지만, 화장품은 사용되는 방식 때문에 광우병 요소가 인체에 들어갈 또 다른 유입경로가 된다. 화장품은 소 추출 성분을 광범위하게 함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성분들은 광우병 감염인자를 포함할 수도 있다. 미식품의약국은 화장품에 소추출물 성분이 사용될 경우, 공중보건에 미치는 위험평가를 준비했다.
This qualitative risk assessment follows the generally accepted framework for risk assessments endorsed by the Codex Alimentarious Commission, the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and other authoritative bodies. The framework divides risk assessment into four components: (1) hazard identification, (2) exposure assessment, (3) hazard characterization (or dose-response assessment), and (4) risk characterization. The risk assessment uses scientific evidence to the extent that it exists. The agency has determined that this qualitative risk assessment is appropriate to the circumstances.
이러한 정식 위험평가에 앞서, 영양성분표기법협회와 미국립 과학아카데미, 기타 정부기관에서 승인한, 위험요소 평가를 위한 기본 틀이 완성되었다. 이는 위험요소 평가를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눈다. 1) 위험확인 2)노출평가 3)우연적 위험 특질화 (즉, 약물반응 평가) 4)위험 특질화. 위험평가는 과학적 증거가 존재하는 범위까지 이를 사용한다. 이 기관은 이런 질적 평가가 현재로서는 적절한 것으로 결정했다.
Risk Assessment--위험평가 Hazard Identification---위험확인 In April 1996, British scientists reported a previously undetected new variant of Creutzfeldt-Jakob disease (vCJD) in young patients, with symptoms somewhat different from sporadic CJD (Refs. 1 and 2).
1996년 4월 영국과학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예전에 감지하지 못했던 변종크로이츠펠트야곱병이 젊은 환자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으며, 산발적 크로이츠펠트야곱병과는 다소 상이한 점이 있다고 한다.
All cases of vCJD had histopathologic evidence of spongiform changes in the brain, but also showed formation of "florid" plaques (a core of amyloid protein with surrounding halos of vacuoles) not typically seen in other forms of CJD (Ref. 3).
모든 vCJD 사례는 뇌에 해면상 변화가 있다는 병리학적 증거가 있었으나, 적혈구 혈소판(둘러싸고 있는 액포후광이 있는 아밀로드 단백질의 핵)형성이 다른 형태의 CJD에서 보이는 형태처럼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Clinically, vCJD usually begins with a psychiatric presentation, such as depression, anxiety, nightmares or hallucinations. These symptoms are followed by memory impairment, then dementia in the late stages.
의학적으로는 vCJD는 보통 우울증이나 불안증, 악몽이나 정신착란과 같은 심리적 증상으로 시작한다. 이들 증상 다음으로 기억력 저하, 말기 단계에 가서는 치매증상이 따른다.
-The clinical course may last up to two years before death occurs (Ref. 4). -Because scientific evidence suggests that the presence and infectivity of abnormal prion proteins in vCJD share characteristics with abnormal prion proteins found in cattle with BSE, scientists have concluded that exposure to the BSE agent is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for the occurrence of vCJD (Refs. 5 - 8). -Monkeys (genetically the closest animal model to humans) inoculated with samples of brain from BSE-infected cattle have been found to develop a TSE that is histopathologically similar to vCJD (Ref. 9), -as have mice inoculated or fed with BSE-infected tissue (Ref. 10).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이런 증상은 2년간 지속될 수도 있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vCJD상 비정상 프리온 단백질의 존재와 그 감염도는, 광우병 감염소에서 발견된 비정상 프리온 단백질의 특성을 공유하며, 과학자들의 결론은, 광우병인자에의 노출은 vCJD발병원을 가장 잘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란 것이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한 원숭이의 경우, 광우병감염소의 뇌세포 샘플을 주입하였을 때 병리학적으로 vCJD와 유사한 TSE가 발병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쥐에 광우병감염 세포를 먹이거나 주사했을 경우와 마찬가지였다.
-In addition, studies have shown that abnormal prion proteins from vCJD patients are molecularly similar to abnormal prion proteins from BSE-infected cattle and different from abnormal prion proteins from patients with CJD and other spongiform encephalopathies (Ref. 4).
-게다가, 연구에 따르면, vCJD환자에게서 추출한 변종 프리온 단백질은 광우병 감염소에서 추출한 비정상 프리온 단백질과 분자상 유사하고, 일반CJD환자나 기타 해면상뇌증 환자의 비정상프리온단백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Prions are predominantly found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portions of the intestine, and tonsils of cattle with BSE. -Cosmetic ingredients can be derived from some of these tissues. -Although large prion doses are known to have a shorter incubation period before the disease develops, even low doses may cause vCJD if infectious prions survive digestion and the host survives long enough to complete a longer incubation period. -Although most scientists believe that vCJD in humans is caused by consumption of cattle-derived food products contaminated with the agent that causes BSE (Refs. 11-14), exposure from cosmetics derived from cattle protein is another potential route of exposure.
-프리온은 광우병감염소의 중추신경계 전반, 소장 일부, 편도에서 발견되었다. -화장품성분은 이들 세포에서 일부 추출되기도 한다. -프리온 양이 더 많아지만 이 질병이 발병 전 잠복기가 더 짧아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염성 프리온이 소화과정에서 남거나, 숙주가 잠복기보다 더 오래 살아있을 경우 미량의 프리온 만으로도 vCJD가 발병할 수 있다. -대다수 과학자들이 인간vCJD가 광우병감염 쇠고기 추출 가공 섭취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믿고 있으나, 소 단백질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에의 노출 또한 단백질을 통한 광우병감염의 또 다른 경로이다.
Exposure Assessment--광우병위험 노출평가 BSE in the United States--미국 내 광우병 On December 23, 2003, USDA diagnosed a positive case of BSE in an adult Holstein cow in the State of Washington. 2003년도 12월 23일 미농무부 진단에서 워싱턴주 홀스타인사 소에서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왔다.
-Use of Cattle Protein in Cosmetics -Cosmetics may be made from a variety of cattle-derived ingredients. -These ingredients include albumin, brain extract, brain lipid, cholesterol, fibronectin, sphingolipids, collagen, keratin, and tallow and tallow derivatives. -However, tallow derivatives, particularly fatty acids and glycerin, are the predominant bovine ingredient used by the cosmetic industry and contain very little protein, and are therefore unlikely vehicles for the transmission of prions. -Cattle-derived ingredients serve many functions and may be used as skin conditioning agents, emollients, binders, and hair and nail conditioning agents.
-화장품에 소 단백질 사용 -화장품은 다양한 소 추출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들 성분에는 알부민, 뇌추출물, 뇌지질, 콜레스테롤, 파이브로넥틴(콜라겐결합 유도단백질), 스핑고리피드, 콜라겐, 케라틴, 쇠기름. 쇠기름파생물이 포함된다. -그러나 쇠기름파생물은 특히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화장품산업에 사용되는 소 성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단백질은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고, 그러므로, 프리온 감염 매개체일 가능성은 적다. -소추출물은 기능성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며, 피부영양제, 피부유연제, 접착제, 모발과 손톱영양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Absorption of Prions from Cosmetics--화장품에서의 프리온 흡수 -There are several routes through which cosmetics contaminated with the agent that causes BSE could transmit disease to humans. -Transmission of the BSE agent to humans through intact skin is believed to be unlikely; -however, cosmetics may be ingested or applied to cut or abraded skin or to conjunctival tissues that can provide direct routes for infection.
-광우병 유발인자 오염 화장품을 통한 감염경로는 다양하며, 인간에게 전염될 수도 있다. -상처 없는 건강한 피부를 통해 인간이 광우병전염인자에 감염될 확률은 적다. -그러나, 화장품이 흡수되거나, 베거나 스친 상처가 난 피부에 바르기나 먹게 되기도 하는데, 이는 직접적 감염경로가 될 수도 있다.
-It is well-documented that central nervous system tissue, including the optic nerve, carries infectivity in animals with TSEs and humans with vCJD, and serves as an efficient route of transmission. -In mice, intraocular injection of scrapie caused infection along the optic nerve, which eventually spread into non-neural tissue via the lymphatic system (Ref. 15). -In addition to intraocular injection, infectivity has been transmitted to animals via the conjunctiva of the eye (mucosal tissue). -Scott et al. (Ref. 16) found that scrapie was induced in 42 percent of rodents by dropping a high concentration of infectivity onto the conjunctiva. -Klitzman et al. (Ref. 17) suggested that kuru, a human TSE disease found only among the Fore people of New Guinea, might have been transmitted by rubbing infected human brain into eyes or cut skin, while handling and consuming infected brain during funeral rituals.
-시신경을 포함한 중추신경계 세포는 동물의 TSE 및 인간의 vCJD를 전파시키고, 감염위험을 더 높이는 역할을 한다. -쥐의 경우, 스크래피 세포를 눈에 주사했더니 시신경을 따라 감염되었고, 결국 임파선을 따라 비신경세포에도 퍼졌다. -눈에 주사한 다음 그 감염성은 눈점막 결막세포를 통해 여러 동물들에 전염되었다. -참고문헌 16번의 Scott 등은 스크래피가 높은 결막 감염성을 새끼에게 감염시긴 비율은 설치류에 있어 42퍼센트였다. -참고문헌 17번의 Klitzman의 제안은, 쿠루ㅡ즉 인간TSE가 뉴기니아의 Fore족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은, 장례식에서 감염된 뇌를 취급하거나 먹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를 눈이나 베인 상처에 비비기 때문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Cut or abraded skin also has been proposed as a route for contracting TSE diseases. -The transmission of kuru through cut skin has been suggested and was mentioned previously. -Taylor et al. (Ref. 18) and Ingrosso et al. (Ref. 19) demonstrated increased transmission of scrapie via oral mucosal tissue. -In one study, 100 percent of mice with experimentally damaged oral mucosal tissue developed scrapie through ingestion of infected material, while only 71 percent of mice with intact mucosa developed the disease (Ref. 18). -In addition, Pammer et al. (Ref. 20) and Sugaya et al. (Ref. 21) noted that epithelial cells, dendritic cells, and keratinocytes (the primary cell types found in the epidermis) have been found to contain infectious prion protein, indicating that these cells are potential targets for peripheral infection with a TSE disease.
-베거나 살갗이 벗겨진 상처 또한 TSE 감염의 경로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벤 상처를 통해 쿠루가 감염될 수도 있음은 이미 최근에 언급되었다. -참고문헌 18번의 Taylor와 19번의 Ingrosso등은 구강점막 세포를 통해 스크래피 감염이 증가했음을 시사했다. -실험에서 구강점막이 파괴된 모든 쥐가 감염물질 주사를 통해 스크래피가 발병되었고, 정상 구강점막세포의 쥐들은 71%만이 감염되었다는 연구도 있다. -참고문헌 20번의 Pammer등과, 21번의 Sugaya등은 상피조직, 모수석조직, 생물의 표피 세포인 카레티노사이트에감염성 프리온단백질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는데, 즉. 이들 세포가 TSE감염 케이스가 소수 발견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Use of BSE-contaminated cosmetics could provide a means of human infection via several routes discussed above. -Many cosmetics are typically applied in the area of the eye (mascara, eye brow pencil, eyeliner, eye lotion, and eye makeup remover) and almost any cosmetic, including shampoo, can get into the eye via eye rubbing or incorrect application. -Any cosmetic product, but particularly shaving creams and gels and lotions, may be applied to cut or abraded skin. -Cosmetics that are ingested, such as lipstick, dentifrices, mouthwash, and breath fresheners, would have an oral route of infection, and the ingested fraction would have the same risk as prion-contaminated meat and other food products derived form cattle. -Furthermore, the presence of cattle derived ingredients is not generally obvious to the consumer, since the source of the ingredient (i.e. cattle derived) does not need to be placed on the label.
-광우병감염 화장품의 사용이 위에 논의한 여러 감염경로를 통해 인간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많은 화장품은 전형적으로 눈 주변에 바르기도 하고, (특히 마스카라, 눈썹연필, 아이라이너, 아이크림, 아이메어컵리무버) 샴푸를 비롯한 거의 모든 화장품은 눈을 문지르거나 화장수정을 통해 눈에 들어갈 수 있다. -특히 면도크림, 면도젤, 면도로션과 같은 화장품은 베거나 벗겨진 상처에 바르기도 한다. -립스틱이나 치약, 마우스워시, 입냄새제거제등 먹게 되는 화장품들은 입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고, 먹게 된 작은 부분들이 프리온감염고기나 기타 소 부산물 가공식품과 똑같은 위험을 안고 있다. -나아가서, 소부산불의 존재 자체는 소비자들에게는 일반적으로 명백히 알려지지 않는데, 이유는, 성분의 출처가 제품에 표시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Hazard Characterization--위험특질화 -Prions with a particular abnormal tertiary structure are apparently able to generate a similar misconformation in normal proteins, which can in turn cause further misconformations. -This allows propagation of the disease and is also important for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dose, response, and the incubation required for the disease to develop. -Once the prions have entered the brain, the prion concentration grows with a relationship that has been described as exponential (Ref. 14).
-3차구조를 가진 특히 비정상의 프리온은 분명 정상단백질 내에서 이와 유사한 구조변형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반복적으로 구조변형보다 더 심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리하여 광우병 인자는 증식하며, 이는 또한 약물, 반응, 이 질병의 발병에 요구되는 잠복기 간의 관련성 이해에 중요하다.
-In cattle, there is a minimal incubation period of six months to a year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disease, regardless of the size of the initial dose, although incubation periods of 4 or more years appear to be more common (Refs. 11 and 12). -The lag period may reflect the fact that transmission from food to brain may be preceded by symptomless amplification of infectious prions in the intestine and lymphoreticular tissues. -While cattle at this stage would be clinically normal and may have negative BSE test results, various tissues could be infectious (Refs. 11 and 12).
-소의 경우, 발병까지 약 6개월에서 1년간 잠복기가 있고 이는 소의 크기나 초기약물처치와 무관하게 발병한다. 잠복기가 4년 혹은 그 이상일 경우도 흔하다. -잠복기는 장 내, 림프선과 림프선내 망상섬유에서 감염성 프리온이 증식한 다음 발병하는데, 이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이것이 사료에서 뇌로 전이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이 단계의 소는 의학적으로는 정상이며, BSE 테스트 결과 음성반응일 수도 있으나, 많은 세포가 감염되었을 수 있다.
-Despite widespread exposure in the U.K. to BSE-contaminated meat products, only a very small percentage of the exposed population has been diagnosed with vCJD to date. -However, ongoing experiments indicate that the infectious dose for cattle is very low. -One gram of affected bovine brain homogenate is sufficient to cause BSE in more than 50 percent of calves exposed by mouth. -Five years after oral consumption of lower doses of brain material, 2 of 15 calves fed 0.1 gram had onset of BSE, and 1 of 15 fed 0.01 gram had developed the disease. -This experiment is ongoing (Ref. 22). -There is thought to be a 10- to 10,000-fold increase in the amount of infectious material needed to cause illness in humans as compared with cattle, because of the species barrier (Ref. 23).
-영국에서 광우병 감염육 상품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vCJD로 진단받은 숫자는 미미하다. -그러나, 연구가 계속 된다는 것은 소에게 이 질병에 대한 감염성예방조치가 미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1그램의 광우병인자라도 사료를 통해 50%이상의 송아지가 감염되기에 충분하다. -뇌세포물질을 사료를 통해 미량 먹인 지 5년 만에, 그 0.1그램을 먹인 송아지 15마리 중 2마리는 광우병증세를 보였으며, 0.01그램을 먹인 15마리 중 1마리가 발병했다. -이 실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소와 비교하여 인간이 감염되는 데 필요한 감염물질의 양은 10배에서 1만 배까지로 여겨지며, 이는 종간 장벽 덕이다.
Risk Characterization--위험특질화 -This is not a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However, it does sketch out the logical structure that a quantitative model could use if one were constructed. Some conclusions can be drawn without a quantitative analysis. -Since there is considerable uncertainty associated with the premises outlined in the present analysis, it follows that there will also be considerable uncertainty associated with the risk estimate. -In the exposure assessment, there are considerable uncertainties associated with the origin of protein used in making cosmetics, the effect of processing on prion concentration, and the transmission rates for dermal and ocular exposure. -Particularly large uncertainties associated with the dose response assessment include the magnitude of the species barrier and the length of the incubation period.
-이것은 양적 위험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접근을 한다면, 양적 평가의 모델이 될 수도 있는 논리적 구조를 그려둔 것임을 밝힌다. -현재 분석에서 윤곽을 잡은 전제에 관련하여서는 분명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위험측정치에 관하여도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다. -위험노출 평가에서는, 화장품제조에 사용되는 단백질원, 프리온축적물 처리의 효과와, 구강 및 눈에의 노출에 따른 감염비율 등에 관련하여서도 상당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 -특히,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타나는 데에 필요한 프리온함유량과 관련한 불확실성에는 거대한 종간장벽과, 잠복기간의 다양성까지도 포함된다.
-With exception of the uncertainty associated with estimates of the dermal and ocular transmission rates, most of the uncertainties associated with a risk assessment of BSE prions in cosmetics are also associated with the risk from food consumption. -For example, the number of BSE-affected cattle and the variability in human susceptibility will impact the risk of both food- and cosmetic-associated vCJD.
-구강 및 눈을 통한 전염비율 측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예외로 하고서라도, 화장품 속 광우병프리온 위험평가와 관련한 불확실성 또한 식품섭취의 위험과도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광우병감염소의 숫자와 인간의 광우병취약도의 다양성은 vCJD와 관련한 식품 및 화장품의 위험성판단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Some of these uncertainties may concomitantly affect both sides of a cost-benefit analysis. -In particular, if there is not substantial use of cattle-derived protein in making cosmetics, then there will be little exposure, and also little economic consequence from regulating use. -Conversely, high use would require substantial substitution and alternative means of animal-by-product disposal.
-이러한 일부 불확실성은 부수적으로 비용편익분석에 영향을 줄 것이다. -특히, 화장품 제조에 소추출 단백질을 상당량 사용하지 않는다면 광우병에 대한 노출은 거의 사라질 것이며, 이의 사용규제에서 오는 경제적 영향 또한 거의 사라질 것이다. -뒤집어 말하면, 화장품제조에 이것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동물부산물의 처리를 위한 상당한 대체수단이 필요할 것이다.
Conclusions--결론 -A form of spongiform encephalopathy that occurs in humans (vCJD) is thought to result from the same protein (a prion) that causes BSE in cattle. -Although the primary source of exposure is likely to be due to the ingestion of beef and other food derived from cattle, other routes of exposure may also be important. -Although small doses require longer incubation periods for clinical signs to develop, small doses of infectious prions can potentially cause disease.
-인간광우병의 형태는 소 광우병 발병 단백질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 -광우병위험물질에의 노출 초기단계는 쇠고기 섭취나 기타 소부산물 식품 때문일 가능성이 크나, 기타 노출경로 또한 중요할 수 있다. -소량섭취시 의학적 질병의 징후가 발병되는 데에 상당히 긴 잠복기를 요하지만, 감염성 프리온은 소량만으로도 잠재적으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Cosmetics that contain protein derived from bovine sources are a potential source of exposure. -It has been demonstrated experimentally that TSEs may result from ocular absorption of protein, and systemic absorption of protein may also occur when cosmetics are applied to lacerated or abraded skin. -As a result, it may be concluded that there is some risk of occurrence of vCJD from the use of cattle-derived protein in cosmetics. -However, since there are large uncertainties associated with the quantitative estimates of many of the important variables, any quantitative estimate of the risk or rate at which the disease may be expected to occur would be correspondingly imprecise.
-소 추출 단백질로 만든 화장품은 잠재적인 광우병위험 노출원이다. -이는 TSE가 단백질 구강섭취에서도 발병할 수 있으며, 찢기거나 스친 상처 난 피부에 화장품을 바를 때 프리온 단백질의 체계적인 흡수가 이루어짐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러 다양한 가능성 중 양적 접근을 통한 측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크므로, 광우병이 발병할 것으로 예상될 수 있는 위험이나 그 비율을 양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명확하지 않을 것 같다.
-The risk of BSE from cosmetics may be reduced through the control of exposure. -Aside from the derivation processes used on tallow, the effectiveness of cosmetic manufacturing processes for inactivating BSE prions is unknown. -The surest way to prevent transmission of BSE-prion through cosmetics is to avoid the use of high-risk cattle-derived protein in the manufacture of cosmetics.
-화장품을 통한 광우병의 위험은 감염원에의 노출을 통제함으로써 줄일 수 있다. -소기름에 적용되는 추출과정과는 별개로. 광우병 프리온을 무력화시키는 화장품제조과정의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 -화장품을 통한 광우병프리온의 감염을 막는 가장 확실한 길은 화장품제조에 있어 고위험도의 소 추출 단백질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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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급인류 박선생 만세 원문보기 글쓴이: 박선생
첫댓글 제가 가입한 사이트중에 엄마들이 모여 육아일기를 책으로 엮어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보니 광우병소로 인해 화장품이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건 괴담이란 식의 글이 오르고 있더라구요ㅠㅠ 17일 가두행진 선전하고 왔는데 그 글 읽고 맥이 빠지더군요ㅜㅜ
이글에대해 정부에서 해명해야할듯 ....... 오아이이 사이언스 라고 우기겠지만 해명을 듣고 싶네요
100분토론 보니깐 소에서 나온 걸로 화장품 원료 약 원료 안약같은거 수입한다고 하던데 100프로 안전 장담 못하는거 같던데 사료도 그렇고 수입되면 소 돼지 닭 우리나라 것들도 안전하지 않다고 보는데 ........
미친소 부산물이 들어간 동물성사료가 들어오면 생선도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양식하는데서는 빨리 크라고 동물성 사료 먹인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