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도빅 지울리 "바르셀로나엔 음바페와 같은 크랙이 없어"

[해리 케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2주 또는 한 달 만에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파리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시즌 막바지에 감독 교체가 예정된 어려움 속에서도 바르셀로나가 모든 것을 극복하고 8강에 진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챠비의 친구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프로고 지난 시즌에 부임해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클럽에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항상 볼 소유 DNA가 있으며 챠비도 볼 소유 DNA와 함께 성장하고 훈련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역시 볼 소유 DNA가 핏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팀이 자기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지 않으면 기준점을 잃는다는 점도 복잡합니다. 몬주익은 아름다운 경기장이지만 캄프 누는 아닙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부족한 것은 스타입니다. 모든 세대에는 페노메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페노메논은 16살 (라민 야말)이지만 두 번째 페노메논이 필요합니다."

"스페인에서는 ‘El Fenomeno’, ‘El Crack’이라고 말하지만, 바르셀로나엔 아직 그런 선수는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음바페와 같은 ‘crack’이 없기 때문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 대회를 위해 선수들은 정신력을 가다듬고 사고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파리에 던질 유일한 질문입니다. 챔피언스리그는 훨씬 더 강렬하고 훨씬 더 많은 것이 걸려 있으며 올바른 리듬을 찾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