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평균관중이 3127명 줄었다고합니다.
뭐 여러가지이유가있겠지만 올해 일본 J리그는 12개의기업구단과 6개의 시민구단으로 구성됬다고합니다.
J리그는 관중수익이 클럽수익의 많은부분을 차지한다고합니다.
이중에서 시민구단들의 절대적인 수입은 관중수익이라고하는데요.
관중수익비율이 43%인 시민구단도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시에서 지원되는금액보다 이런 수익들이많다보니 도지나사 시장의 힘이작은걸수도있겠지요.
뭐 아무튼 시민구단들이 재정난에 시달릴수도있다고하네요.
첫댓글 음.......!!!! 케이리그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내용입니다.....!!!! 좋은 정보네요....!!!!!
J2리그 가보면 제주랑 맞먹는 수준의 관중이 오는 시민구단도 있던데 걔들은 도데체 어떡해 운영하고 있는건지....그러니 파산하는 구단이 생기네 안생기네 하는가보네요...
큰 난리가 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