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09&fbclid=IwAR3G9sixWzA5_VwLjPYuXo5YRBtH7PqDEiXN5MDNacp4OOkmMHX9_p8Cj_s
안 대표이사는 유리창을 통해 입장하는 수원삼성 팬들을 보면서 "저 안에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다"라고 감탄하면서 "사실 수원삼성
팬들께서 염기훈 감독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와 상관 없이
팬들의 목소리로 함께 다시 K리그1으로 돌아가자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이사는 "사실 감독들에게는 알라딘의 호리병이 있지는 않다.
갑자기 모든 걸 바꿀 수는 없다"라면서 "하지만 경기장에서 저렇게 많은 팬들
의 성원이 있다면 선수들은 더욱 힘을 낼 수 밖에 없다. 팬들의 목소리가 알라
딘의 호리병까지는 아니지만 무언가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서울왜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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