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래 내일 발표였는데 수능 끝난 오늘 저녁에 문자로 통보 받았다네요</P>
<P>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합격...</P>
<P> </P>
<P>영어영문학과 합격했네요~</P>
<P>성적이 좋고 똘똘한놈이라 서울있는 학교 지원해도 됐을텐데</P>
<P>장학금 받고 다니구 울산에 누나가 있으니 울산대학교 다닌다면서 집어넣은건데 합격됐네용...</P>
<P>부산외국어대학교도 합격해서 20일에 면접을 앞두고 있어요~</P>
<P>선택 잘해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면 좋겠네용~</P>
<P> </P>
<P>부산외대든 울산대든 가까우니 더 좋은 것 같아용~</P>
<P>축하해주세영!!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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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기특하네요.. 진짜 원하는 대학으로 잘들어가서 본인도 좋구.. 장학금받아서 부모도 좋구 .. ^^ 완전 자랑스럽겠어요~
축하드려요~ 기특한 동생을 두셨군요~글라라님 한턱 쏴주셔야겠어요 ^^ㅋ
축하합니다 맛난거 마니 사주세요.
축하해요~~~^^ 그동안 고생했네요.. 몸보신 좀 시켜줘야겠는걸요~
와.자랑스러우시겠어요.전 동생이 없어서 남동생 있는 친구들 넘 부럽든데.거기다 똑똑한 동생이라니~같이 다니면 뿌듯하시겠어요^^
축하해요
장학금까지 받고 정말 똑똑한 동생두셨네요!! 축하드려요
다들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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