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칼국수~
재밌는 손유희로 요리활동을 시작합니다.
"지글지글 짝짝 보글보글 짝짝"
연우가 따라합니다.
이솔이도 따라 합니다.
"놀이터반 친구들 모두 나와서 해볼래?"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신이 납니다.
형님들은 동생들 하는 모습을 바라봐 주네요.
동생들아~~! 형님들 하는것도 봐주렴~~
밀대 사용하는 모습을 봅니다
밀대를 왔다갔다만 했는데, 조그맣던 반죽이 자꾸만 자꾸만 커집니다.
그리고선 밀가루를 솔솔 뿌리고
동글동글 말아
칼로 썰었더니 짜잔~~~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가늘고 기다란 모양으로 바뀌는 모습이 마냥 신기합니다.
두손 펴고 동글동글 밀어봅니다~
금새 뚝딱~~~
사자모양이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하트모양도 되고
토끼래요
밀대에 착 붙어랏~~
막대사랑이랍니다
정원아 우리 많이 해봤지?
모자래~~요~
려원이는 도마에 한가득 해놓고도 또 한대요
선생님과 칼 사용을 함께해 봅니다.
배웠으니 혼자서도 천천히 썰어 봅니다
주르륵~~~~길어졌다
채원이도 돌돌돌 말아 봅니다.
손 꼭 쥐고 잘한다~~~~
시유도 돌돌돌~~~
제법 잘하지요?
집중하느라 입도 함께 집중~
서하눈이 더 커졌어요
어쩜 모두들 왜이리 이쁘게 잘하는지요.
형님들은 혼자서도 잘한답니다.
려원아~~기분이 어때?
구수하고 진한 닭육수에 맛있게 끓여 한그릇 두그릇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만드는 맛있는 칼국수 언제 먹어보고 싶네요 🥹🥹
엇ㅎㅎ 저희도 한번도 맛 못봤으여ㅋㅋ
칼사용하는 솜씨가 나날이 느는듯👍👍
애기들도 야무지구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