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18일의식과 호흡신경

[영아]

<의식과호흡신경>

깨달음의길 무척 어렵습니다
나는 오로지 나의몸과마음 던져서 깨달은 나의체득을 전하는거
무심속에 무아도 불국정토도 진리 모든제법도 열반도 참나도 무상도 모두 포함된다
무심 이루면 모든것이 무심속에 함축되있다
깨달음으로 가기위한 5대요소 반드시 일궈내야한다
근막 근육 신경 의식 음식속호르몬
오대요소 깆추지 않으면 본성 못찾아
수신오도 수행법
석가모니가 가르친것도 무심
보리달마가 가르친것도 무심
6조혜능의가르침도 무심
나 또한 여러분에게 석가모니 가르침과 일치한다는거 표방한다
마음이 없는경지에 다다르는거
인간이 느끼는정신적 고통은 몸이 느끼는 세포의작용
인류가 느끼는 그고통이라는 마음 두려움
내가 깨달아보니 마음의고통이 아니었더라
몸으로 느끼는고통 세포로 느끼는고통 마음의고통 정신적고통 전부 육체가 느끼는 고통이었더라
마음땜에 고통스럽지않게 어떤대상 어떤환경에도 마음의고통 느끼지않게
소크라테스 <너자신을알라>역시 성인이다
여러분 자신의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여러분 몸뚱아리부터 먼저 알아야
신경을 살려라 무척 중요
인간의 뇌와 세포말단까지 연결돼있는 신경분포도 그신경 다 살리지 아니하면 마음 평화롭지 않다
뇌에서 벌어지고있는 시냅스는 곧 자아다 라고 밝히는 과학자 있어~일천억개 뇌세포
한 개 세포마다 세포와세포 연결해주는 수십조개의 시냅스
시냅스는 반복적인 훈련학습에 의해 만들어진다
사용하지 않으면 그시냅스는 죽어버린다
복부신경 머리신경 다 시냅스 다살리면 뻥 뚫리면서 시원한기운 가벼워져
의수단전 뜻이가는 곳에 기가 간다 기는 신경
의식으로 신경 살렸다 이말이다
<신경 살리는 법>
몸 굳어있는 상태에서 신경이 죽어있는상태에서 의념둔다고 신경 살아날까
죽어있는 사용하지 않는 단전 근막 근육 시냅스 살려야하는데 의념만 둬서 한다면 몸은 점점 더 굳어가
근육사용하는만큼 에너지 부산물 나와
등산 안가던사람이 등산가면 다리 쥐나듯 젓산나와서 그래
진정 잃어버린본성 찾으려면 신경세포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알아야해
독맥 등쪽으로
임맥 앞쪽으로 내려가는 신경 호흡신경
신경이 근육 움직여서 근막 들어올렸다하니
근육이 신경에 의해 움직인다느사실
신경 한꺼번에 죽는게 아니라 서서히 죽기땜에 자각증상 못느끼는거야
시냅스 두가지일 동시에 해 제어장치
의념둬야 단전신경 살리려면 의식으로 반복적인학습
신경 살리는 주된거는 근육 살리는거먼저
머릿속 시냅스 다 살려야
다 살아났을때 그때 마음 포근해져

도로 가는 길목에 장애물을 제거해 주시고 길목마다 필요한것을 공급해서 편히 갈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신 어버이 같은 스승님

빨리 아라한이 되어서 받은 은혜를 갚아야 하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의식으로 시냅스를 연결 할수 있다니 우리도 할수 있다는 반복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7월이지만 그렇게 덥지도 않고,산속인데도 모기도 별로 없고 나무도 많아 공기도 상쾌하고,굳혔던 몸을 젓산을 분해해준다는 천삼정넣은 삼무선초를 마시고 몸을 이완시키고 푹 쉬고 온 느낌이다. 생방송법문 들으며 죽어있는 시냅스를 살려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법회 빠지지말고 오라는 뜻이 이런 느낌 잔잔한 감동 울림 이런것들 때문인거 같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님 말처럼 자신을 너무나 모르고 살아온 날들~

잠자고 있는 몸의 주인을  깨워 몸에대해 자신에대해 잘 알아야겠습니다.

일찍와서 준비해주신 도반님들 본원에 계신분들 덕분에 염치없이 법문 잘 듣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감사합니다.

담달 뵈올때까지 몸살리기 하며 시냅스도 살리고 건강히 지내다 만납시다요.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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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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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일심불변)]

늘 빠른 법회의 소식을 요약 해서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_((()))_

[마야행]

언제나 밝으신 영아님!
스승님의 법문 엑기스를 이렇게 올려주시니 쏙쏙 젖어듭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_((()))_

[은나무]

()()().

[법화]

감사합니다 ((()))

[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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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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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감사드림니다.

[선래(善來)]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