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참고 - K리그 컵이나 리그 등등 다 제가 형식을 바꿔서 적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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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K 리그 컵이 시작된다.
조편성이 시작되고 각 구단의 감독들이 모였다.
서 울MS - 이중환 감독 인천 PT - 전사독 감독 부 천SK - 이을용 감독
안 양LG - 이영표 감독 수원삼성 - 이운재 감독 부산아이 - 송종국 감독
포항스틸 - 남익경 감독 전북현대 - 마철준 감독 울산현대 - 이천수 감독
전남드래 - 김태영 감독 대 구FC - 노상래 감독
성남일화 - 김도훈 감독 대전시티 - 김은중 감독
그리고 수많은 기자들이 모여있었고, 각 구단의 서포터즈 대표들이 모여있었다.
추첨용지와 상자가 준비되고 감독들은 모두 의자에서 일어선다.
그러자 사회자가 마이크에 입을 대고 종이를 보며 말한다.
사회자: 먼저 추첨용지를 뽑아주실 분은, 성남의 김도훈 감독...
이름이 불리우자 김도훈 감독은 상자에 손을 넣어 용지를 뽑는다.
[ A 조 ]
그러자 사회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한다.
사회자: 성남 일화 A 조 입니다.
그리고 차례 차례 구단의 감독이 불리어 용지를 뽑는다.
전북 - A조, 안양 - B조, 서울 - A조, 울산 - B조, 대전 - A조, 전남 - B조
인천 - B조, 부천 - A조, 부산 - B조, 수원 - A조, 포항 - B조, 대구 - A조
모두 용지들을 뽑자 사회자가 말을 한다.
사회자: A조 - 7팀, B조 - 6팀 으로 진행됩니다. 한 팀당 2개의 구단이 4강전에 올라갑니다. 우승 팀은 50억의 상금을 얻게 됩니다.
사회자의 이야기가 끝나고 감독들은 기자들에 의한 약간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이중환 감독: 반드시 4강에 들 것입니다. 전사독 감독: 힘들 것 같습니다.
이영표 감독: 주님께서 안양은 우승이랍니다. 이운재 감독: 비밀병기가 있습니다.
남익경 감독: 이번 리그는 4강이 목표입니다. 마철준 감독: 1승이나 할런지...
김태영 감독: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노상래 감독: 2위로 4강을 노립니다.
김도훈 감독: 우승 하도록 노력을.... 김은중 감독: 이번에야 말로 진가를..
이을용 감독: 1.5군의 경험을 쌓게 할겁니다. 송종국 감독: 준우승이라도...
이천수 감독: 볼 것도 없습니다. 울산의 우승확률이 100% 입니다. 울산이 어떤 구단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당 평균 2점이상을 내며 무실점 위주로 갑니다.
K-리그 컵 2주일 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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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서전
01/02
대구FC... 세계정복...!!! - 1 부 -
소토피아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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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1 01: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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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그팀 출신의 스타플레이어들이 감독이 많이 됐군요...ㅋㅋㅋ35년이랴...대략 감독을 나이 50줄...60줄두 있내요,..,,ㅋㅋㅋㅋ
역시 인터뷰는 이천수 ㅋㅋ;;
허허 이영표선수.. 아닐져 여기선 감독이져.. ㅋ 이영표감독의 말 올인합니다.. 이운재감독의 말도 기대됨..
ㅎㅎ 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