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라는 애인을 떠나 보내고저
병원 방문하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 모퉁이에
"해마루식당 "
왠지모를 정겨운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작은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스며오는
주인의 향기에 취해보고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인자한 아저씨
어머님처럼 포근하고........ㅠㅠㅠㅠ
아주머니에 정성을 듬뿍 담아 나온 찬들을 바라보면 감상하고 있으려니,,,,,,,,,
아저씨왈
반찬에 뭐 들어 갔시유~~~~~~~
서둘러 먹고 나오면서
잘 먹었다는 인사도 못하구 허~~~~~걱
회사 에 도착
식당에도
인자함과 포근함&정겨움을
따스한 사랑으로
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시유~~~~~~
해마루에 올라...........
하늬바람을 ..............
가을지나 서풍이 불어오면
농부들에 가슴마다 행복에 바구니를 가득가득~~~~~~
솔 숲을 통과한 싱그러운 산바람이
재 충전할 수 잇기를
오늘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첫댓글 일상 대하는 사람들,,,하찬은 사물들에도 따뜻한 감성을 부여하시는 님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글은 해마루님의 고운 심성을 나타내는 듯하여 우리들에 잔잔한 미소와 행복감을 안아 주는군요~^^*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진호님 감사감사 하구요 못난 글 고마운 칭찬으로 알구요 진호님에 따뜻함에 더욱 힘이 나내요 고마워요
우리 해마루님 히힛 감기에 걸리셨군요 에 꼬추가루 팍팍넣어서 마시믄 났는다고 하던뎅 믿지는 마셔용 삶의 글 감사드려요 ^^*
우리 사랑님 고추가루에 소주란 놈하구 먹고나니 싹 도망 간것 같아요 처방전 넘 고마워요....가래비는 어찌 된는지요 ㅎㅎㅎㅎ 자연산요....감기조심하시구요
간기란 놈은 친하면 안되지요 빨리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부장님 말씀 가슴에 고이 담고 완쾌 할께요 감사&고마워요
해마루님 안녕하세요 감기 드셨군요..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고운저녁 되세요
지기님 반가워요 바쁜 일상에서도 방문하고 고마운 글.....오늘도 건안하셩요
ㅉㅉㅉㅉ 감기결리셔서 고생을 하시는군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민정님 고마워유 고운 댓글로 앤이 멀리 도망 간것 갔어유
해마루님의 맛깔스런 글에 ,잠시 쉬어 갑니다 ,인자 그 썩을늠들은 ,,,,어디 가고 읍는교 ㅎㅎㅎㅎㅎㅎ
은화님 썩을놈들은 감기가 쌍으로 고생고생 하구먼유 지은죄가 있어서유
이번 유행한 감기바이러스는 약간 센놈일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숙주(Host)가 강하면 감기바이러스쯤은 한방에 KO.가능합니다. KO시켜버리세요.
지가유 권투는 못해도 깡은 알아줘유 때리도 자기가 지쳐 갈라구 해유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