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木) 뉴스/정책 브리핑
★3.17.(목)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신규확진자 621,328명,
해외 62명,
국내 621,266명
*사망429명.
서울128,375, 부산42,434, 대구24,468, 인천32,964, 광주16,948, 대전12,481,
울산 14,768, 세종5,234, 경기 181,983, 강원 15,449, 충북 17,774, 충남 22,987, 전북 18,607, 전남 18,957, 경북1.9,157 경남44,536, 제주 4,144,
[ 정치/외교 ]
1. 한은총재·감사위원·선관위원 3자리 놓고 구 권력과 새 정부에 맡기라는 신권력이 힘을 겨루며 충돌해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이 불발된 가운데, 4월4일에 임기 만료를 앞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의 후임자 인선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신구권력 사이의 갈등은 한수원의 사장 인선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2. 올해 신규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최소 27명으로 기관장 임기가 3년인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기 절반가량을 지내게 된다고함
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이 마무리되고 본격 출범하는 다음 주에 공식활동에 나선다고함
4.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전체 24명의 인수위원 중 3분의 1에 대한 지명권 요구로 인수위원 임명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경제2분과에는 왕윤종 교수가 사회복지문화분과에는 안 위원장에게 연금 개혁과 관련한 청사진을 그린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유력하다고함
5. 민주당 내 최대 현역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에서 윤호중 비대위원장 사퇴를 요구해 지도부 개편을 둘러싼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함
6. 이재명 전 대선 후보와 연관돼 있는 사건은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이재명 후보 장남 불법도박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분당경찰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 캠프 의혹 등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상설특검법을 활용한 특검을 하자고 제안한 상태이고 성남FC 수사무마 의혹건은 수원지검으로 이송됐다고함
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의 충북지사 선거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일각에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청북도지사 선거 불출마 압박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노 전 실장은 일부의 주장에 불과하다며 중앙당과 충북지사 선거 등판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다함
8.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4월 1일 시장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지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곧바로 대구시장 후보에 등록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9.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반대하며 당에 제명을 요청했으며, 비례대표인 권 원내대표는 자진 탈당을 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당의 제명 조치가 있으면 의원직을 유지한 채 무소속 의원이 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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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나고 영업제한 시간이 12시까지로 늦춰진다고함
3. 4월 전기요금부터 kWh당 6.9원을 올리기로 한 한국전력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추가 인상 여부를 다음 주에 발표한다고함
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검찰 측근인 고진원(33기)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할 예정이어서 윤석열 사단의 복귀 신호탄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고 부장검사는 삼성 웰스토리, 현대 중공업 증거 인멸 수사 등 다양한 기업 수사를 맡아 재벌 저승사자로 불린다고함
5. 한국은행이 차기 금융결제원장을 선출하는 공모절차를 이주열 총재가 퇴임한 뒤인 4월에 진행하며, 김학수 현 금융결제원장의 임기는 4월 6일 만료된다고함
6.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 비위 등을 감사하는 감사담당관(과장) 모집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인사혁신처의 추천인을 모두 거부하고 대선이 끝난 지난 12일자로 현 공정위 감사담당관의 임용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해 공정위 안팎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함
7.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이 주거침입 혐의로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마약 수사에 활용해 외국인을 9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불법 수사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함
8. 대검 사무국장 자리는 현직 국장이 후임자를 추천하는 관행 때문에 특정 인맥이 자리를 독식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대검찰청 사무국장에서 물러난 복두규 전 국장이 국내 대표 영화 배급·제작업체인 '쇼박스' 사외이사에 선임될 예정으로 해당 사외이사 자리는 복 전 국장보다 앞서 대검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완목 전 국장이 맡아 왔다고함
9. 부산을 비롯한 전국 50여 지방자치단체에 본래의 계약 내용과 달리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바꾼 뒤 납품해 110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CCTV를 납품한 A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함
10. 세무공무원 출신 수험생에 대한 특혜 시비가 불거졌던 지난해 제58회 세무사 시험에서 탈락한 수험생 261명이 시험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제기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 물량은 이미 혜택을 받고 있다며 수출 제한 이슈에 대한 한미 간 협상 착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고함
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에서 54억1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33억7천5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고함
3.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정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비 인력이 부족해 자동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으며, 국내 전기차 판매 1위인 현대차의 경우 전국에 서비스 센터가 1400여곳인데, 이 중 전동화 차량 수리가 가능한 거점은 전기차 전담 370여곳과 수소전기차 전담 60여개소에 불과하다고함
4. 치킨, 닭볶음탕 등에 쓰이는 육계 신선육의 가격과 출고량을 12년 동안 담합한 하림 등 16개 업체들에게 과징금 총 1758억2300만원이 부과됐으며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 업체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6일 달러·원 환율은 유가 안정세 등을 반영한 위험선호 심리가 아시아 장에서 항셍 H지수와 위안화 강세로 이어지면서 7.10원 내린 1,235.7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17일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가 시장 예상되로라면 1,220원대 초반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고함
2. 16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7bp 내린 연 2.268%로, 10년물은 1.5bp 상승한 2.768%로 최종 고시됐다고함
3. 16일 금 1g 가격은 950원 하락한 75,95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6일 코스피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로 1.44% 상승한 2,659.23에 코스닥은 2.36% 상승한 891.8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57% 오르고 통신업이 0.26% 하락했다고함
5. 예금자 보호 한도액을 현재 5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높이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으며,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연구 용역 결과와 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8월 말까지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함
6.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로 점포 폐쇄가 가속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공동점포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다음 달 용인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동점포 운영에 들어간다고함
7. 네이버와 카카오에 이어 토스가 월 30만원 한도의 후불 결제사업에 뛰어들어 사업 영역이 겹치는 카드사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함
8.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외화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외화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꾀하던 일부 캐피탈사들은 장기 기업어음(CP)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함
9. 트리거파트너스가 금융당국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정식 등록을 마침으로써 현재까지 정식 등록된 온투업자는 모두 42곳이라고함
1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보안상 이유로 개발 규제나 상시 교통 통제 등을 우려하는 지역 부동산 민심이 술렁이고 있으며, 현재 청와대 인근 삼청동·효자동·청운동 등 지역은 전통 보존과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에 막혀 개발 행위가 수십 년째 차단된 상태라고함
첫댓글 신규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렇게 K방역, K방역 .. 하며
자화자찬에 호들갑을 떨더니
하루 확진자 수가
전 세계 1위
정권 물러나는 판에
막 싸질러 놓고 나가네
저는 아주 가끔 눈팅만 하는데 후배님같이 향우회에 애정어린분들의 사랑으로
이 카페가 유지되어 가고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마음이 헛헛할때 들어와서 위로를 받곤하지요.
코로나가 종식 되고 내년부터 총동문회를 하게되면 좀 더 활기가 넘치겠지요.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