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없게 생겼네
태평양을 항해하던 여객선이 암초를 만나 좌초되었다.
수백명의 승객 중 여자 한 명과 남자 여섯명이 필사의 노력 끝에
무인도로 헤엄쳐 살아 남았다.
그런데 저기 멀리서 남자 한 명이 죽기 살기로 헤엄쳐 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홍일점 여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휴, 이젠 일요일도 없겠구나."
남은 떡 줄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 마시고 있군.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187E5A354C7CBC5A2E)
우리 마누라는 무슨 일이든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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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항선을 타고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내가 아기를 낳고 있었다.
남편은 친구에게 말했다.
"다른 여자들은 10개월이면 낳는 애기를
우리 마누라는 2년이나 결렸어.
우리 마누라는 무슨 일이든 그렇게 늦단 말이야."
맞어! 늦긴 늦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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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음을 선사해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