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장 / 개역한글)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교회는 에클레시아"이다.
히브리어는 "코헬렛 "이다.
전도서는 "믿는 자를 위한 📚📖책"이다.
솔로몬이 자신을 "전도자"라고 묘사한다.
전도자는? "모인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자"이다.
세상에도 많은 허무주의가 있다.
그걸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다.
"헛된 세상에서 헛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헛됨을 설교하는 것"이다
"왜 헛되나?" 생명에서 끊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끊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하나님만 채울 수 있는 절대
공간이 있다." 파스칼 말이다.
흙과 생기가 있어야 생령(living soul)이 된다.
(창2:7)
마른 뼈도 말씀과 생기가 있어야 살아있는
군대가 된다(겔 37장)
하나님과 단절되면, "육신"(바사르)이 된다.
생명(life)이 아닌 생존(survival)하는 존재가
된다.
살았다 하나 죽은 자이다. 허무하다.
*수가 중요하지 않다. 생명 없는 다수를
"무리"라고 부른다. 힘이 없다. 변화도 없다.
생명 있는 사람을 영의 사람이라 부른다.
그게 진짜다.
교회는 생명의 부어짐이 있어야 한다ㆍ
주께 귀를 기울이라.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사55: 1~ 3)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승승장구해도 그
끝은 죽음이요. 허무이다.
생명 없는 모든 인생은 헛되다.
예수 안에 생명 있다.
생명 부어질 때만 의미있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 16)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