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하나 ...

[고독한 섬]

그리움 하나...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사랑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당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외로운 날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하고

슬픔을 잊게 하는 그대

그대가 오늘은 더욱 더 보고 싶습니다

그리운 그대 생각에

목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당신의 그리움.

눈가에 이슬이 맺히도록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당신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

이 마음 어찌 달래리.

가슴이 타도록 그리워지고 보고 싶음은 나만의 욕심인가요.

이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가슴에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는 사람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입니다.

우리 가슴에 언제까지나 알콩달콩 품고 싶은 사랑

보고 싶어 애태우며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이 나고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saddle the wind / Janie Frickle

미국 출신의 여성 컨트리 가수 
제니 프리키(Janie Fricke)는 
감미롭고 애절한 아이리시송 
스타일의 발라드가 백미입니다.
제니 프리키의 독특한 고음처리와 
차분하고 조용한 음성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성별 여성

출생 1952.12.19 미국 인디아나주 사우스 휘트니

별자리 사수자리

In a dusty little Mexican town, down on the border Never expecting my heart to cross over the line He rolled into the square like he lived as wild as his stallion And his warm dark eyes burned down Down into mine   Somewhere under the stars, a lonely guitar was playing It was the closest I had come, to paradise And the world stood still for us, there in the shadows Until he whispered to me, the words of goodbye   On Diablo he circled the mission of light Then rolled like a bandit, stealing the night Tongue was breaking, and I ached to touch him again But I knew that to happen, I might as well saddle the wind   Wind blows cold through my soul, back home in Austin Off in the distance somewhere, a mission bell rings Filling my mind with thought of that Mexican rider Tonight I'll have him, only in my dreams   On Diablo, he circled the mission of light Then rolled like a bandit, stealing the night Tongue was breaking, and I ached to touch him again But I knew that to happen, I might as well saddle the wind

먼지가 휘날리는 멕시코 마을, 국경선에서 내 마음은 반드시   국경선 경계를 넘어 사랑하는 님에게 달려갑니다 그는 광장을 돌면서... 야생종마처럼 살았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어두운 삶과 늪에서 방황의 그날들에서 새 삶의 희망을 잉태하며... 어딘가 있을 행복의 사랑을 찾아갑니다 사랑의 눈동자를 불태우며 따뜻한 마음으로 님에게 갑니다 별 아래 어딘가에 있을 사랑하는 님의 그리움... 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 기타 연주를 하는 님이 계신 그 곳은.... 내겐 가장 친숙한 낙원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서, 님의 사랑스런 긴 그림자로 멈출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며 나의 사랑은 더불어 변함없습니다 언뜻 불결한 바람결은 작별의 말을 속삭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악마처럼 그 빛을 훔쳐내는 어두운 밤을 계속해서 가져갔고... 또 반복합니다 그를 다시 만나면 아파옵니다 하지만 그 것은 훈훈한 따스한 사랑의 바람이었습니다 내 영혼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 오스틴에 있는 집으로 갑니다 은근한 사랑스런 핑크빛 거리 어딘가에,   사랑의 벨소리가 울립니다 그 멕시코의 말탄 기수는 내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오늘은 꿈속에서라도 그를 잡을 거예요 악마처럼 그 빛을 훔쳐내는 어두운그림자는  밤을 계속해서 가져갔고 또 반복합니다 그를 다시 만나면 아파옵니다 하지만 그 것은 훈훈한 따뜻한 사랑의 바람이었습니다

[로망스]

가을의 문턱에서 고운 사랑시에 콤함에 젖다 갑니다.음악도 향기롭고 그리움 가득 물들어 갑니다감사합니다

[* 송안지*]

그리움이 눈처럼 하얗게 가슴에 쌓이듯하는 님의 고운 사랑시에젖어 발걸음 떼어놓기 힘드네요..이가을엔 가슴 가득 고운 사랑 가득 안으시길....

[형광등등]

말 탄 사나이를 보니 서부영화가 보고싶어지네 .

[도미니카]

가을은 참으로 우리의 마음에 사랑을 가장 많이 느끼고 나누게 하는 계절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