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직없상 하루종일 음악을 듯곤 했습니다 라디오도 참 만이 들었죠 97년 8년 정도까진 말이져 지금은 잘안듯지만 ㅋㅋ 그때 내한했던 가수들 기억이 남아서 지끄려 봅니다 라디오 디제이 들이 했던 퀸의 맨트 랑요 ㅋ 이문세 씨 보헤미언 렙소디를 첨 들었을때 마치 악마의 음성을 듯는 듯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어려운 노래 시킬려고 할때 종종 보렙 을 불러보라고 하더군요 어려운 노래의 대명사 인듯ㅋㅋ 그리고 정오에 희망곡 슈퍼모델 이소라씨가 디제이 할때 신해철씨가 나와서 자신은 퀸노래중에 You take my breath away 를 가장 좋아한다며 럽옵 보렙 보다 더좋아한다며 왜 이곡이 히트를 못햇는지 정말이해가 안간다며 열변을 토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정오의희망곡 은 가요 프로그램인데 퀸의 우주의 왕자들 과 김미더 프레져 를 틀어주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다른 곡도 틀어줬지만 이두곡은 팝송프로에서도 잘안틀어주던 곡이라 신선 한 충격이~ 배철수 님은 군대 있을대 보렙을 첨듯고 락음악의 새로운 셰계가 열리는줄알앗다고 하던 기억이 남네요 ㅋ 열리다 말았다는 이야기인지 ?아리송 하네요 그리고 홍서범의 뮤직쑈 할때 헬로윈이 출연햇습니다 보컬 미하일 이 탈퇴하고 새로운 보컬로 무장하고 말이져 홍서범씨는 참 별걸다물어보는 사람으로 기억이 ㅋㅋ 로져태일러의 내가 셰계최고드러머다~사건아시죠?존보냄 죽고 한말 가끔 홍서범씨가 라디오에서 말하곤 햇습니다 진짜인지루머 인지 뭐르겠다고 이젠 정신좀 차렸겠져?하더군여 기분 약간상함 ㅋ 그리곤 헬로윈보컬 테리?인가요 이분한데 물어보더군요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헬로윈 보컬분이 그리고 음악을 할려면 퀸과 갓이 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악도 외모도 퀸처럼 변해야한다고 나이먹고도 젊은시절처럼 음악도 외모도 그대로 활동하는 노장 밴드들보면 불상하다고 하던말이 기억에남더군요크억 나의 뇌리를 스치는 노장밴드들 ㅜㅜ 충격~ 그리고 테리한테 몆옥타브나 올라가느냐고 하니간 3옥타브 정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박완규씨한테도 물어봄 4옥타브정도 돼냐고 그정도는 안올라간다고 하더군요3옥 후반 정도 김경호씨도 하도 사람들이 얼마나올라가냐고 물어봐서 했더니 진성으로 4옥타브 b플렛 까지 낸다고 하더군요 김종서 형님은 가성 음역으로 4옥타브 가지 낸다고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아!!98년도 라디오에서 무슨프로인지 기억이 안남 영국에 록 음악 전문 잡지가 있는데 참고루 이잡지는 전세계 록음반 을 평가 하는 (점수 매김 )잡지라고합니다 거기서 본조비 보다 훨씬 높은 보컬점수 를밨았음 디제이들 흥분 ㅋㅋ그잡지에서 60점만 밨아도 대단한점수인데 김경호가 80점 넘었던거 갓은 기억이 나네요김경호3집 이었음 본조비가 50 에서 60점 정도 밨았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가수 이소라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나왓구나 하더군요 김경호씨 노래 첨듯고 (그때가 전성기)그리고 스콜피언 보컬클라우스 마이네 전 성기때 4옥타브 미까지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홍서범씨가 스콜피언스 왔을때 (참만이도 왔었죠 친근 한 밴드) 그러더군요 스틸 하트 내한 왓을때도 홍서범씨가 도대체 몆옥타브나 올라가냐?인간이 어찌 그리 올라가는가? 물어봣더니 5옥타브 그리고 하는말 나는 한없이올라간다 라고 하더군요 그대 상당히 놀랬음 (약간 건방짐ㅋㅋ겸손해라농담~)위에 가수들과 비교했을때 프레디 형님도 올리면 충분히~ 합니다 4옥타브~우워어~~(고음이 가창력의 척도는 절대아니지만 남성의 고음은 매력 있잔아요^^) 어짜피 한계음을 낼려면 아아악~하고 소리를 내는 것이니깐요 (돌고래) 예전에 야후 퀸 홈피에서 프레디 옥타브 논쟁땜에 말만았던거 생각나서 ㅋ퀸의 앨범으로만 프레디의 음역을 평가하던 프레디의 음역은 3옥타브 후반까지다 라고 ~ 그러케따지면 스틸하트도 앨범에 어디 5옥타브가 있습니까? 퀸이 헤비메탈처럼 악쓰는 음악하는 밴드처럼 소리 이빠이 질르는 보컬도 아니고 흐흐 재미로 적어봅니다 힘들다 자야지~~이탈리아 이기구 있네~
역시 한국사람은 고음에 미쳤어요. DJ씩이나 되서 물어본다는게... 그리고 로저테일러의 드럼실력은 존보냄과 이언페이스와는 다른 또다른 독자적이었던 것인데, 그걸 가지고 저러는 것도... 락에는 맞지 않았지만... 그리고 김경호가 진성으로 사옥대를 넘나드는 건 아닐거예요. 진성은 아무리 높아도 삼옥정도... 울림을 봐서는 두성을 사용하더군요. 깔끔하니 잘 부르죠... 목이 무지 상해서 그렇지 -.- 제 추정으로 프레디의 경우는 창법자체를 몰랐던 것 같습니다. 타고난 센스로 노래를 부른 거 같네요. 자신의 판단으로 고음을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그에 대한 노력도 보이질 않구요.
중반기에 접어들어서나 창법을 이용한 고음역대를 보여주는데, 바로셀로나에서 추정컨데 그의 최고음은 사옥 라 정도의 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조금만 배우면 옥타브는 올릴 수 있어요.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사옥대의 음을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스콜피언스도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높은(이승철과 같은) 이옥라음에서 삼옥 파 정도의 컨트룰이 매우 힘듭니다. 보컬의 재능을 재는 척도는 여기에 있는 거 같네요. 미하엘키스케나 클라우스 마이네는 중간음역대가 텅비어있죠. 프레디의 가창력이 최고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프레디 처럼 음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보컬은 본적이 없는거갓아요 정말대단하져 그리고 굿이 4옥을 낼필요도 없지여 4옥타브의 음역으로 노래를 부르긴힘들져 가사를 읍조릴 수가없잔아요 발성하기도 힘든데 ㅋ프레디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내맘에드는 록 보컬이 없어요 연주도 그러쿠 옛날 밴드들이 대단했어요 약간은 과잉 적이긴했지만요~아!! 그리고 배철수씨가 퀸은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밴드 라는 엄청짠 평가를 해서 분노 하던기억이 그이야기한지 10년 넘었는 데 어디 퀸갔은 밴드가 있습니까? 그리고 브라질 리오 공연가서 퀸콘서트 봤답니다 근데 얼굴은 정말아니더라구요~이러더군요 -_-::(형님얼굴 생각하쇼)
음을 올린다는 것이 그냥 빽하고 악쓰는 것을 뜻하는지 아니면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음을 뜻하는지, 그리고 그음이 맑고 청아하면서-마치 에밀레종의 울림처럼-무게감이 실린 것인지...굳이 성악가는 아니더라도 크로스오버테너 가수들을 주목하세요. 기초공사가 튼튼한 음이 느껴질것입니다. 여러분이 흔히 아는 잘 부른다는 가수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부실한 음으로 불안불안 이어가는 모습과는 많이 대비될겁니다. 성악계에서는 그런식으로 평하진 않죠. 얼마나 올리냐가 아니라 그음이 얼마나 충실한가 그래야 그음을 진정 자기것으로 표현할수 있겠죠. 그냥 비음섞인 째지는 고음 저는 절대 사양합니다.
첫댓글 글을 쓰고보니 참 읽기 괘롭겠네요 ㅜㅜ 쓰는 나도 괘로워~~~마마 우우우~~~오랜만에 글 쓴다 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고음에 미쳤어요. DJ씩이나 되서 물어본다는게... 그리고 로저테일러의 드럼실력은 존보냄과 이언페이스와는 다른 또다른 독자적이었던 것인데, 그걸 가지고 저러는 것도... 락에는 맞지 않았지만... 그리고 김경호가 진성으로 사옥대를 넘나드는 건 아닐거예요. 진성은 아무리 높아도 삼옥정도... 울림을 봐서는 두성을 사용하더군요. 깔끔하니 잘 부르죠... 목이 무지 상해서 그렇지 -.- 제 추정으로 프레디의 경우는 창법자체를 몰랐던 것 같습니다. 타고난 센스로 노래를 부른 거 같네요. 자신의 판단으로 고음을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그에 대한 노력도 보이질 않구요.
중반기에 접어들어서나 창법을 이용한 고음역대를 보여주는데, 바로셀로나에서 추정컨데 그의 최고음은 사옥 라 정도의 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조금만 배우면 옥타브는 올릴 수 있어요.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사옥대의 음을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스콜피언스도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높은(이승철과 같은) 이옥라음에서 삼옥 파 정도의 컨트룰이 매우 힘듭니다. 보컬의 재능을 재는 척도는 여기에 있는 거 같네요. 미하엘키스케나 클라우스 마이네는 중간음역대가 텅비어있죠. 프레디의 가창력이 최고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프레디 처럼 음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보컬은 본적이 없는거갓아요 정말대단하져 그리고 굿이 4옥을 낼필요도 없지여 4옥타브의 음역으로 노래를 부르긴힘들져 가사를 읍조릴 수가없잔아요 발성하기도 힘든데 ㅋ프레디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내맘에드는 록 보컬이 없어요 연주도 그러쿠 옛날 밴드들이 대단했어요 약간은 과잉 적이긴했지만요~아!! 그리고 배철수씨가 퀸은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밴드 라는 엄청짠 평가를 해서 분노 하던기억이 그이야기한지 10년 넘었는 데 어디 퀸갔은 밴드가 있습니까? 그리고 브라질 리오 공연가서 퀸콘서트 봤답니다 근데 얼굴은 정말아니더라구요~이러더군요 -_-::(형님얼굴 생각하쇼)
음을 올린다는 것이 그냥 빽하고 악쓰는 것을 뜻하는지 아니면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음을 뜻하는지, 그리고 그음이 맑고 청아하면서-마치 에밀레종의 울림처럼-무게감이 실린 것인지...굳이 성악가는 아니더라도 크로스오버테너 가수들을 주목하세요. 기초공사가 튼튼한 음이 느껴질것입니다. 여러분이 흔히 아는 잘 부른다는 가수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부실한 음으로 불안불안 이어가는 모습과는 많이 대비될겁니다. 성악계에서는 그런식으로 평하진 않죠. 얼마나 올리냐가 아니라 그음이 얼마나 충실한가 그래야 그음을 진정 자기것으로 표현할수 있겠죠. 그냥 비음섞인 째지는 고음 저는 절대 사양합니다.
윗분 말씀에 대 공감.. ㅋㅋ 윈메님 말씀에도 대 공감~! 한가지만 빼구요.. 한국인이 고음에 미친건 맞지만.. 외국분들도 마찬가지인듯... 남성의 높은 음은 남성들의 로망 아닌가요? 외국분들도 올리는것만 잘해도 멋있다고 막 그러던데.. 남자의 로망~ 고음! 히히~ 그런거 같아요~
줄을 띄어서쓰시면 더 보기쉬울텐데... 글읽기가 힘들었어요...ㅠㅋ
영국이나 미국은 고음가수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요. 취향차이지만, 특히 락에 있어서 고음으로 평가받는 락커가 거의 없죠... 그리고 카운터테너는 저도 할줄아는데, 그리 어려운 창법은 아닌 거 같네요... 가성기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