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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근무한 중국인 간병인 코로나19 확진
앞선 두차례 검사서 음성…5일 검사서 양성 판정
청도 대남병원 근무한 중국인 간병인 코로나19 확진 (CG)[연합뉴스TV 제공]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한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경주에 거주지가 있는 중국인 A(60)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A씨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다른 입원자와 함께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대남병원에 있을 때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으나 대남병원과 부곡병원에서 받은 두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달 4일 거주지가 있는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양성 환자로 의심돼 다시 검사를 받아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계속 격리된 상태로 이동해 경주에서 접촉한 사람은 없다.
동국대경주병원[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53964
대남병원 中 간병인, 6차례 만에 '양성'..감염 어디서?
<앵커>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던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여기서 일했던 중국인 간병인이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대남병원에서 감염됐을 수도 있고, 혹은 감염이 돼서 대남병원에 들어간 뒤에 퍼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느 쪽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확인을 하기 위해서 방역당국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관련 확진자가 122명으로, 대표적인 집단 발생 사례 중 하나인 청도대남병원.
이 병원의 중국인 간병인이 그제(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4일까지 3층 일반병실에서 일했던 간병인인데,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중국 지린성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간병인이 한국으로 돌아와 계속 근무 중이던 지난달 19일 대남병원에서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확진자가 속출했고, 이 간병인도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병인은 지난달 26일부터는 자리를 옮겨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일했는데, 지난 1일부터 열이 나고 감기 증상이 생겨 격리 조치됐고 6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병인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감염된 것인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이 중국인 간병인이 대남병원 집단 감염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건지…) 아직은 별도로 확인된 바는 없는데 그 부분도 일단 우리 역학조사팀에 상세한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검사가 부정확해 감염 시점 이후에 음성 판정이 계속됐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204206067
경북 청도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1명 오리무중 최초 "슈퍼 전파자?"
실제 31번 확진자가 아닌 조선족 간병인에 의해 '코로나19' 수퍼 전파자 의심 커져
대구지역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슈퍼 전파자로 알려졌던 31번째 확진자가 아닌 다른 슈퍼 전파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
29일 대구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선족 간병인 2명이 입원실 환자를 간호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선족 간병인 2명 중 1명은 지난 27일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에 대해 기록이 없고 행적조차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지적이다.
대구신문이 입수한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관련 자료에 보면 "조선족 2명의 간병인이 대남병원 입원실에서 1인당 환자 15~20명 정도를 관리했다"며 "이들 조선족 간병인 2명은 대남병원에서 풀타임(상주(常住))으로 근무했으며 급여도 월 330만 원에서 400만 원 가까이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선족 간병인 중 중국 길림성 출신인 C씨는 지난 해 12월 29일부터 중국을 방문했고 올해 1월 8일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C씨는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1차와 2차는 날짜가 확인되지 않았고 지난 26일 3차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 받았다. 이후 C씨는 현재 청도 대남병원 2층 일반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 12명이 이송된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간병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제는 행적이 오리무중인 B씨의 기록에 대해 경북도에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질병관리본부와 경찰에서 확인해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구신문은 "제보한 A씨는 조선족 간병인 B씨가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우한에 다녀온 이후 ‘코로나19’ 잠복상태로 근무하면서 대남병원 환자들에게 초기 집단감염을 일으켰다고 주장한 바가 있어 사실관계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만약 B씨가 중국 우한에 다녀와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킨 것으로 확인될 경우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신문은 경북도 간부 공무원이 대남병원에 조선족 간병인 2명이 근무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간병인 1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에 대한 기록과 행적의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로, 질병본부가 행적이 오리무중인 간병인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찾아 출입국 조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도 당초 슈퍼전파자로 지목된 31번째 확진자 등 7명이 2차 감염자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신천지 대구교회 측도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교인들 중 일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행적이 오리무중인 조선족 간병인 B씨가 ‘코로나19’ 최초 전파자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일간경인 - http://m.gmtoday.co.kr/26508
[우한코로나] 청도 대남병원 중국인 간병인 양성발표
양성이라고 합리적
의심중이던 청도 대남병원
중국인 간병인 양성판정;
신천지탓, 대구탓으로
여론 몰이 해놓고,
이제서야 양성 발표?
조선족 간병인은
여전히 행방불명;
5번 음성나왔는데..결국은 코로나 확진 받은 대남병원 중국인 간병인
코로나19 검사에서 여러 차례 음성으로 나왔다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사례는 확진자들이 집단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의 간병인 출신 중국인과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여서 관련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한 중국인 남성 A(60)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총 6회 검사에서 5회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마지막 6회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지난달 22일, 23일, 29일과 3월 1일, 3일 음성이었으나 5일 확진됐다.
A씨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청도 대남병원 3층 일반병실 환자 간병인을 했으며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병간호 활동을 했다.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 지난 1일 발열과 감기 증상을 보여 국립부곡병원에서 격리 조치하고 4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해 6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중국 지린(吉林)성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중국 방문과 대남병원 집단 발병, 음성 판정 이후 확진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다.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중국 방문 이후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고 역학 조사에서는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음성이 나오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부분은 심층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도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세 여성도 이전 검사에서 여러 차례 음성으로 나왔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폐렴으로 숨졌고 사망 전 검사에서 4차례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정신병동과 통로가 연결돼 있다"며 "숨지기 전 검사에서 가검물이 제대로 채취 안 됐을 수도 있고 검사 결과 양성과 음성 경계 구간으로 애매모호할 때는 연속적으로 검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62402969
진단검사 음성->양성..코로나19 판정 번복 사례 잇따라
청도 대남병원 간병인 6번째 검사서 '양성'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선 사망 후에야 확진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한 중국인 남성 A(60)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총 6회 검사에서 5회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마지막 6회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청도 대남병원 3층 일반병실 환자 간병인을 했으며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병간호 활동을 했다.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 지난 1일 발열과 감기 증상을 보여 국립부곡병원에서 격리 조치하고 4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해 6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중국 지린(吉林)성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중국 방문과 대남병원 집단 발병, 음성 판정 이후 확진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다.
대남병원에서 근무한 중국인 간병인은 2명으로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도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세 여성도 이전 검사에서 여러 차례 음성으로 나왔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폐렴으로 숨졌고 사망 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 증상으로 지난달 21일 코로나19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추가 검사를 했으나 같은 달 23일과 27일, 3월 2일 세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3일 검사와 4일 폐렴으로 숨진 뒤 검사 결과는 모두 양성으로 나왔다. 이 여성은 지병으로 치매를 앓았으며 사망 후 확진 환자로 분류됐다.
이 같은 판정 번복 사례가 집단발병이 일어나고 있는 대남병원에서 일어나고 있어 특히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병원 특성상 면역력이 낮은 환자가 많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남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정신병동과 통로가 연결돼 있다”며 “숨지기 전 검사에서 가검물이 제대로 채취 안 됐을 수도 있고 검사 결과 양성과 음성 경계 구간으로 애매모호할 때는 연속적으로 검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51014202
경주서 대남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한 조선족 출신 중국인,
우한폐렴 확진...1월 초 중국 다녀왔다
조선족 중국인 A씨, 지난해 12월 29일-1월 8일 중국 다녀와...이후 대남병원은 우한폐렴 집단감염화
문제의 31번 환자 2월 초 청도 들러...대남병원 관련 중국인 보균자에 의한 감염 의혹 무시 못해
대남병원서 조선족 간병인 2명 근무...다른 조선족은 2월초 우한 다녀와 양성 판정 받았다는 의혹도
우한 폐렴 대응 브리핑하는 이철우 경북도 지사./연합뉴스
경주의 17번째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근무한 중국인 간병인으로 확인됐다. 대남병원은 국내 첫 우한 폐렴 사망자가 나온 곳으로 현재 확진자 120명이 속출, 집단 감염이 현실화해 코호트 격리된 상태다. 의료계에선 지역 감염을 유발한 신천지 교인 31번 환자가 2월 초 병원이 위치한 청도에 들른 사실에 비추어, 대남병원과 관련된 어느 중국인 보균자가 ‘슈퍼 전파자’로서 이 질병을 퍼뜨린 원인일 거라는 분석을 제기한다.
7일 경상북도 우한 폐렴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대남병원 3층 일반병동에서 근무했던 조선족 중국인 간병인 A씨(60)가 우한 폐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중국 길림성 출신으로 지난해 8월 22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대남병원에서 풀타임으로 간병 활동을 했다. A씨는 환자 15~20명 정도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A씨가 근무 기간 중인 지난해 12월 29일~1월 8일 중국을 다녀온 후 대남병원에서 우한 폐렴 집단 감염화가 진행됐다는 점이다. A씨가 중국에서 감염됐다면 잠복기를 거치기에 충분한 기간이다.
A씨는 이후 다른 입원자와 함께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병원에서 정신질환자를 간병해오다 이달 1일 발열과 감기증상으로 격리 조치됐다. 이후 잇따른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된 뒤 지난 5일 6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체류한 국립부곡병원에는 현재 35명의 음성 환자가 입원 중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남병원에선 조선족 간병인 2명이 근무했다. A씨 외에 다른 조선족 B씨는 지난 춘제(春節, 설) 연휴 기간에 중국 우한을 다녀와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의 대남병원 이전 근무 기록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계에선 A씨의 양성 판정 결과를 두고 중국에서 우한 폐렴에 감염돼 국내로 전이시킨 ‘슈퍼 전파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의 우한 폐렴 첫 확진자이자 신천지 교인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그러나 그가 이 질병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을 포함해 해외에 다녀온 이력이 없어, 결국 2월 초 청도에 들른 후 중국인 보균자로부터 감염됐을 거라는 추측에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34
첫댓글 코로나 19 계속 음성이다까 마지막에 양성판정
즉 사람한테 여러개의 생명체가 존재
그중에 해로운 균이 많으면 질병이 발생
유익균이 많으면 질병이 감소
양성은 코로나19 균이 많아서 번식중
@시스타 사람한테 여럿개의 생명체
나쁘다고 좋다고 할수없음이라
즉 술과 담배도 나쁘다고 좋다고 할수 없음이라
경우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쁘울수도 있어라
무조건 하고 나쁘다 혹은 좋다고 할수 없음이라
절대주의에 빠진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