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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낀 美경제 소프트랜딩할까...가장 큰 위협은 ‘연준의 오판’ -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4/04/25/DMDYWARSMRE65CZ76LAGTFME64/
'삼의 법칙' 만든 이코노미스트, "경기침체는 아니지만.." -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4/08/08/2NDUW7LY75H7XLQPXW7VNHLSUI/
'삼 법칙'이란 2019년 연방준비제도(연준) 연구원 시절 삼 이코노미스트가 정립한 법칙으로, 실업률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의 저점보다 0.5%포인트 높아지면 경기침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2024. 8. 8.
첫댓글 70년대와 같이 24년 스테그플레이션의 주역이 되지 않을 까 싶다.
"시장의 내러티브가 골디락스에서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위험이 있다"며
"이는 자산 배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결합된 것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과 높은 실업률이 특징이다.
이 현상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미국 경제를 망친 주범으로 지목된다.
유가 급등, 실업률 상승,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
1980년 CPI가 14.8%까지 치솟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입안자들은
그해 금리를 거의 20%까지 인상해야 했다.
콜라노빅 전략가는 이에 대해 "현재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우리는 이미 한 차례 인플레이션을 겪었고, 정책과 지정학적 발전이 이대로 간다면
두 번째 (스태그플레이션) 물결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의 부활 위협은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을 두려워해야 하는 주요 이유"라며
"과도한 정부 지출, 노동 및 주택 시장의 구조적 수요와 공급 불균형, 탈세계화 등
인플레이션 압력에 기여하고 있다"
월가 "美 경제,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 우려"
아서 번즈 가 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네요.
비둘기 파월 님의 실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