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냄새랄까요 사람의 인정의 냄새랄까요
왠지 그런걸 느낄수 있었답니다..
간간히 까페 온으로 질문하시는분 답변해드리면서
그분들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으면 왠지 뿌듯해지고
질문방에 답변달면서도 왠지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방에 계신분들의 글을 보면 사이버 세상에도
사람사는 세상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구요..
슈로대 검색하다가 들어와 시북님과 인연을 맺고 어찌어찌
뉴타입으로 등급업 돼있고.. 까페를 겉도는 느낌을 받으면서
생활을 햇습니다만.. 이제부턴 정팅쪽도 참석하고 활동도 좀
하면서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까페만의 세상에 빠져볼렵니다..
반 유령짓을 하겠지만..;; 이렇게 글쓰는것도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못쓰지만요..;; 문득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이게 몇자냐!!!)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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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까페 죽돌이 하면서 자료실도 돌고 이야기방 다니면서 느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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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저도 한떄(?)는 그런적이...-_-;....그런데 "XXX어디서 받아요?"같은 질문을 하면......대략 어이없다는...
요새는 '매너'라는 존재 자체가 아예 매장당했죠. 대답하는 사람을 무슨 램프의 지니로 밖에 보는것도 아니고, 배려라는 것이 묻혔죠.
저도 항상 유령, 떠돌이 행상이지만... 항상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혹 정중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분들이 문제를 완전 해결하실때까지 계속 답변해 드리고 필요하면 애프터 서비스도 해드리죠. 자기가 받는 대우는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꼭 카페에서 뿐만이 아니라 말이죠..
그래서 저도 씹고는 싶지만... 기왕이면 '선검색 후질문'이라는 말은 덧붙여 줍시다...[...] 물파일(미믹人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지어다![...])을 요구하는 사람들 외엔 정성껏 대답 해 주는 것도...
전 바로 끊기더군요. 정팅에 들어가서 한마디도 못했다는....
음...저는 왜 카페온이 하얗고 아름다운세상인지 ㅡㅜ "아무도 없는 백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는 환청이 들리네요 ㅡㅜ
그게 바로 클로킹입니다...[...] 씨북님과 제가 매일 하고 사는 클로킹의 정체지요... =_=;;
저도 어떤분이 저도모르게 제목을실수로써서 자료올렸는데 욕을하시더군요?정말 짜증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