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 아이도 다니엘과 같게 하소서
다니엘 6 : 1 – 10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가정에 관한 날이 많다.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자녀들이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중
누구를 닮기를 원하는지? 다니엘? 요셉?
많은 사람들이 타국에서 총리를 지낸
요셉과 다니엘을 닮기를 좋아한다.
자녀를 위한 기도는 무죄(?)이므로
자녀들이 큰 꿈을 이루도록 기도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고 의무이며 사랑이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이 닮기 원하는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다니엘을 닮기 원하한다면 먼저 다니엘이
어떤 사람인지 부터 알고 기도해야 한다.
다니엘은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자
1.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는 건실한 사회인
다니엘은 바벨론제국 등 세 제국에 걸처
총리를 지낸 특출한 인물이었다.
다니엘은 성실.민첩하고 지혜가 총명하여
제국이 세번이나 바뀌어도
그때마다 총리로 중용된 인물이다.
2. 이외의 약점을 가진 사람
다니엘은 말씀 앞에 너무 성실한 것이
세상 정적들에겐 크나큰 약점이 되었다.
다니엘은 황제의 금령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한 창을 열고
무릎꿇고 기도하다 정적들에게 참소당하였다,
다니엘은 말씀 앞에선
타협이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3.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
다니엘은 총리면서도 그가 섬긴 주인은
제국의 황제가 아니고 하나님뿐이었다.
다니엘은 성공을 추구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꿈이었다.
다니엘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4. 시대의 희망이 되는 사람
소금과 빛과 같은 사람,
다니엘처럼 사는 것이 세상에 희망이 된다.
요즘처럼 정세가 혼란한 시대에는
다니엘과 같은 착하고 힘센 사람이 필요하다.
다니엘처럼 믿음으로 기도하는 신실하고
지혜가 총명한 사람이 시대를 밝히는
빛이요 희망이다.
시대를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
세상에 희망을 주는 큰 사람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잘 양육하길 축원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주일설교문 요약
2023. 5. 21(교사주일)
선택과 결단이 인생을 만든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 1:8)
우리의 인생은
선택과 결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과 탐욕 앞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결단하십시오.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자기의 순전한 신앙을 지키며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로 뜻을 정했습니다.
그와 같이 당신도
처한 상황을 기준 삼지 말고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결단하십시오
구원받은 성도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생각하고(히브리서 3 : 1)
예수님을 바라보며(히브리서 12 : 2),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4 : 19)
신학의 기준, 신앙의 기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시는
그분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고 암송하여
내 안에 각인하고 실천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나의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
삶,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자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
- 인생의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석준 목사의 목회 컬럼 중에서 ❤
샘물교회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