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5 (일) 휴일 춘천을 찾아 예전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했으나 오늘은 만발한 철쭉꽃길을
쉬엄쉬엄 걸으면서 의암호 주변의 풍광에 푸~우~욱 빠져 힐링의 트레킹을 해 보았습니다.
춘천시에 위치한 다리로, 근화동과 중도를 잇는 다리이다. 세계 최초의 슈퍼콘크리트 사장교로 총 연장 1,058m, 폭 25m의 4차로 교량이다. 교량 중간에 지름 45m, 높이 55m의 원형 주탑이 설치되고 양쪽으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며 경관조명이 설치되어있다
호수면적 17km2. 너비 5km. 길이 8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2km 떨어진 삼악산(三岳山) 계곡 국도변에 있다.
호반의 도시 춘천,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저희 춘천 MBC는 1968년 라디오 방송국 개국을 시작으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해오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 방송국이지요
이제 남북 평화 시대를 맞아 춘천MBC는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먼저 '힘 있는 뉴스'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네요.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정대협)가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소녀상은 높이가 130cm이며 치마저고리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의자에 앉은 채 일본대사관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군에 끌려갔던 14∼16세 때를 재현한 것이다.
ㅇ의암댐은 1967년 11월, 일류 문비(溢流門扉) 14개 문을 가지는 발전용량 4만 5000kW의 다목점 댐이 건설됨으로써 형성된 호수로 산악 도시인 춘천을 호반도시로 바꾸어 놓았다
오늘은 자전거를 버리고 의암호변을 걸어며 삼악산을 품은 춘천 속의 의암호 봄 풍경 트레킹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