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두 밴쿠버에서 연수 1년하면서 생긴일을 알리기 위해서 임다.
다름이 아니라 송금할때 한국에서 보는 돈의 액수랑 받는 돈의 액수를 달러로 확인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 외환은행을 이용해서 로얄뱅크로 송금을 했습니다.. 첨에는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자꾸 돈이 조금씩 차이가 나서 로얄뱅크로 가서 확인..
외환은행에서 직접오지 않고 몬트리올뱅크를 거쳐서 오더군요..
집에서 보낸돈과 제가 받은 돈의 차액은 약40불 정도..1회송금시.
외환은행에서 직접 로얄뱅크 송금시 수수료 10불을 제하면..30불 손해.
그래서 저는 귀국후에 외환은행을 방문해서 로얄뱅크에서 받아온 입금확인증 여기에 입금액수($1213)와 계좌입금액수($1203) 그리고
수수료($10)가 표시됨.
그리고 제가 6번 송금한 영주증 가지고 가서 14만원정도 받아왔습니다.
제 경우는 직원의 실수로 직접송금 가능한 은행인데 다른은행을 경유해서 수수료를 더 냈음..(약 $29-30 1회당)
캐나다 오실분들은 한국에서 송금통장 만들때 캐나다 은행으로 직적송금가능한가 물어보시고..
송금이 한국에서 직접 은행계좌로 들어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30불이라는 돈이 큰지 작은지는 모르겠지만 쌓이고 쌓이면 큰돈 됩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럼...외국생활 열심히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