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여름이 가고 이제 증말 춥습니다.
살기 바빠서 산에도 지리사람들도 예전처럼 얼굴 보기가 힘이 드네요.
하지만,,
우리의 노총각 정승님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콧바람 마시러 광주로 갔답니다.
결혼식 전날 간단한 앞풀이로 시작했어요.
사진은 많지 않지만
올만에 못보던 지리사람들도 함께 보세요^^
흐물과 아들 하늘이..마이 컸네
뒤 늦게 와서 욕 마구마구 얻어 먹은 지금 푸켓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을 우리의 주인공 정승기님
지게꾼님과 장가 가고 싶어 하는 노총각 백호...
자아~ 스타트는 광주의 민석오빠가
행복은 고문..^&^
아프지?
사는 건 험난하는거야... ㅋㅋ
정승기님 집 앞...노상에서...ㅋㅋ
첨으로 보는 뽀사시 정승기님
정승기님의 아리따운 신부
쌍촌동 모 성당에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신부^^* 헐....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예쁜신부님모습 참 보기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