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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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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죽은 아버지가 꿈에 자주나오는 편인데 나올 때 마다 찜찜해.. 무슨 메세지를 주려는걸까?
두준아너땜에내맘두준 추천 1 조회 3,753 14.03.04 13: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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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4 13:36

    첫댓글 내 생각엔 메세지보단 여시가 아빠를 보고싶어하는마음이 꿈으로 나타나는것같아...2007년의 여시는 아직 아빠가 너무나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였을까? 그래서 가족들보다 더 무의식적으로 아빠를 그리워한것같아..여시가 집에서 제일 어리기도하고..나도 내가 막내인데 나만 유독 돌아가신아빠꿈을 꾸더라고..ㅠㅠ

  • 14.03.04 13:38

    나도 아빠꿈 많이꾸긴 해ㅡ할아버지랑 같이 나올때도 있고ㅜ근데 별일은 없었어ㅡ걱정말고 좋은곳으로 가시라고빌어 ㅜ

  • 14.03.04 14:38

    폰이라 비댓이안되네...여시 종교가 뭐야? 원래 돌아가신분이 극락가거나 좋은곳 가면 후손들 꿈에 잘 안나오는데.. 아버지가 나온 꿈 들이 밝고 행복햇더 꿈은 아닌가 같아... 여시 종교도 모르고 하니 어떻게 말을 못해주겠지만 여시가 꿈꾸고 깼을때 느낌이 어땠어?

  • 작성자 14.03.04 14:40

    나 기독교고 깨면 항상울고 찜찜해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4 14: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4 14: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4 14:56

  • 14.03.04 16:15

    나도 내가 막내인데 유독 돌아가신 아빠꿈 내가 제일많이꿈 ..ㅎㅎㅎ...

  • 14.03.04 16:44

    나도 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가끔 나오는데 꿈속에선 항상 표정이 침울하고 어두워보이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하면 엄마는 우리가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사니까 할아버지도 마음이 편치않아서 그러신거같다고... 3년전 좋은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잘 안나오셔..

  • 나도 한참 그랬었는데.. 여시가 아빠가 많이 보고싶은가봐 그래서 그런거야 걱정도되고.. 아빠혹시 아프셨어? 그랬음 더 그럴거같은데.. 내가 그럤거든 ㅠㅜ

  • 14.03.10 05:18

    아빠가 여시를 많이 이뻐하셨었나봐 주변에서 계속 보고계시는것같아 그런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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