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쯤인가 어렸을 적에 우연히 친한 형네 놀러갔더니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브로마이드들이 걸려있는 걸 보고 농구를 처음 알게 됐었네요.
운 좋게도 조던 1차 복귀 이후 NBA를 접하게 되었고,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인기로 동네 친구들하고 매일 농구하던 때가 있었죠.
그러면서 농구 게임도 꾸준히 하게 되었는데요,
종종 옛 게임들 인트로 찾아보곤 했었는데, 여러개 추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 믹스로 만든 인트로들을 좋아했는데,
게임 기술 발전을 선보이려 했는지 후기에는 게임 영상들로 인트로가 나왔었죠.
최근에는 인트로 없이 바로 메뉴가 나오고요ㅎㅎ
첫댓글 오~~새록새록합니다~~
아 넘 좋아요 ㅋ 심장이 두근두근
Nba게임을 제대로 접한게 99부터인데 99보니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여. 이건 계속 좀 넣어주지
내가 제일 많이 한 라이브 2003이 읎당 ㅜ
라이브 2001부터는 게임 영상으로 인트로가 나와서 따로 안넣었어요ㅎㅎ
그 당시는 정말 실사 보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보면 그때 그리 보였던 게 맞나 참 신기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