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khtar Donetsk CEO Sergei Palkin on Manor Solomon’s move to #Tottenham:
"Since October, we have been diligently engaged in negotiations with Spurs. But finally Tottenham has not acted in a manner that reflects the principles of fairness and equity.
"지난 10월부터 우리는 토트넘과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협상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의 원칙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토트넘으로부터 무례함을 느낀다. 사실, 우리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선의로 행동하고 유럽 축구 가족의 공유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번 이적에서 우리에게 공정한 보상 방법을 찾도록 호소하고 싶다."
"그들은 무언가를 제안했지만 그들이 제안한 것은 진지하지도 않았다. 무언가를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땅콩과 같은 것이지만 이것은 그들이 받은 것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다."
"토트넘 같은 클럽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안된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최고의 클럽인데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매우 이상하다."
"우리는 수개월 동안 그들과 협상했고, 그들을 존중했으며, 거액을 요구하지도, 돈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좋아, 매각에 대한 셀온 조항을 달게 해줘' 라고 말했다."
"선수를 공짜로 받았는데 그 선수가 2천만 유로의 가치가 있다면 (이적 시장은 항상 선수의 가치를 저평가한다), 의미가 있다. 우리가 이 선수를 육성하고 투자했다는 뜻이죠."
"그들은 우리의 노력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한 축구 가족이라고 말하면서 선수를 공짜로 영입하고 우리 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건 공정하지 않다. 우리에겐 20%, 30%의 셀온 조항을 포함시켜주는 게 공정한 가치이다. 이 상황에서는 그것이 공정한 가치가 될 것이다."
"필요하다면 토트넘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내가 다니엘 레비에게 호소하는 이유는 그가 먼저 손을 내밀고 우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국가에서 전쟁이 진행 중이며 그들은 이것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민주주의 세계 전체가 우리를 지원했다. 나는 우리를 돕기 위해 이런 종류의 도덕에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FIFA와의 논쟁에서 우리는 CAS에서 패했고 시스템에 맞서 싸우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클럽이 공짜로 무언가를 받는다면 그것은 부당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법정에 간다면 어떤 종류의 보상이라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공유하고 클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FIFA와 ECA가 우리가 한 축구 가족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한 가족이어야지 이런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