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랫클리프 경은 이번 여름 에릭 텐 하흐를 대체할 1순위 후보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를 지목했다. 짐 랫클리프는 사우스게이트를 올드 트래포드로 유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랫클리프와 이네오스의 스포츠 디렉터 데이브 브레일스퍼드는 텐 하흐 후임으로 누가 맨유의 덕아웃을 맡아야 할지 몇몇 전직 선수들과 상의했다.
압도적인 선택은 현재 맨유의 일부 선수들과 차기 풋볼 디렉터인 댄 애쉬워스의 지지를 받는 사우스게이트였다. 사우스게이트는 애쉬워스와 FA에서 함께 일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랫클리프는 사우스게이트가 맨유에서 우승팀을 만들기 위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등을 돌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사우스게이트의 계약은 12월에 만료되며 FA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유로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
랫클리프는 사우스게이트에 대한 보상으로 80만 파운드의 비용이 들 것이며 다음 시즌과 그 이후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조속히 결정을 내리길 원한다.
랫클리프는 텐 하흐가 이번 시즌 FA컵에서 우승하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더라도 맨유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텐 하흐는 맨유와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경질될 경우 최대 10m 파운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사우스게이트,,?
??
야이 욕 나오네
남문 선임 할거면 걍 텐빡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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