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으면 쉽게 상하는 것은 물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머리카락 굵어지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
두피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모발 굵기가 달라진다. 샴푸를 할 때는 두피까지 깨끗하게 마사지하면서 감아주는 것이 좋고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 시에는 모발에만 발라 사용해줘야 한다.
[ 잦은 염색과 파마는 피해야 ]
스타일의 변화를 위해 염색과 파마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염색과 파마를 하면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에 손상을 가져오게 된다.
특히 모발이 얇은 사람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 수시로 두피 마사지 하기 ]
두피 마사지를 하면 건강하고 굵은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브러쉬 빗을 이용해 두피를 톡톡 두들겨 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손 끝으로 두들겨 가며 마사지해주면 좋다.
[ 모근을 강화하기 ]
건강한 모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샴푸를 한 후에 머릿결이 완벽하게 마른 상태에서 굵은 빗으로 빗질을 해줘야 한다.
젖어있는 모발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큐티클을 긁어내는 것과 같다.
하루에 3회 정도는 단순하게 빗질만 하지 말고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 양손 엄지로 관자놀이를 누르면서 마사지한다.
[ 반신욕하기 ]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열이 다소 많은 두피라면 반신욕은 두피 열을 내려줘서 머리 부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 저녁에 머리 감기 ]
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뾰루지와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출처: http://famtimes.co.kr/news/view/50964
첫댓글 확실히 잦은 염색과 파마는 안좋긴 할 것 같아요
요즘 모발이 가늘어지는듯 하여 굵어지는법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참고해서 관리를 해야겠어요
두피관리 꾸준히 해주고 염색, 펌등은 피해야겠네요. 참고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