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뜨악...ㅋ 저는 세이코꺼 사줬어요~ 예물시계로 유명하기까진 않지만. 그래도 제 선에선 최선..ㅎ
익명
09.06.19 18:27
평소에 차고 다니지도 않는 시계...차라리 다른걸 해주시죠.....
익명
09.06.19 18:28
요즘은 다들 그냥 나이에 맞게 편하게 한다던데..^ ^아..저도 롤렉스 얼마나 하나..하고 백화점 쇼윈도 어슬렁거리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랐어요..나도 이쁜 거 해 주고 싶은데...ㅎ그래도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요..^ ^
익명
09.06.19 18:40
실용적인 중저가 브랜드 많습니다...스위스제품 보세요..ㅎㅎ
익명
09.06.19 21:42
로만손, 세이코,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아르마니, 등등.
익명
09.06.19 22:22
시계 좋은거 좋은거. 더 좋은거 찾으면 몇억짜리는 우스워요~~ 어울리고 소중히 다뤄줄수있는것이 가장갑지고 좋은거에요 ^^
익명
09.06.19 23:35
저는 까르띠에꺼 해주려고 봐뒀어여~
익명
09.06.20 01:32
전 그냥 펜디에서 커플로 했어요. 조금 디자인 다르게 해서 메탈로 했는데 신랑 평소에도 잘 차고 다닙니다. 전.. 한 70얼마 였던것 같아요. 예물시계라 하긴 뭐하지만,, 롤렉스 차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것도 좀.. ㅎ 신랑 그런것 차면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손 덜덜 떨릴것 같다고 그냥 평소에 차는 걸로 하자고 했거든요
익명
09.06.20 02:18
알마니에서 80만원 정도 하는 시계로 골랐어요. 캐쥬얼을 많이 입고 부담없이 차기에 괜찮은거 같아요.너무 아저씨같지도 않구또 이쁘구요^^
익명
09.06.20 08:03
까르띠에는 예물로 좋지만 가격이 한 600부터 시작할꺼에요..로렉스도 괜찮긴한데 울남편은 나이 들어보인다길래..걍 디쟌두 싫고 가격도 비싸다고..그래서 .전 태그호이어 해줬는데 300..남편이 넘맘에 들어하고 또 디자인도 남자들이 마니 좋아해요...명품이기도 하고...한번봐보세요...200만원후반대도 있어요...나중에 알았는데 면세나 해외는 한 60만원정도 싸더라구요...
익명
09.06.20 08:41
요즘엔 예물시계라 하더라도 평소에 편하게 잘 찰수 있는 것들이 대세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희도 면세점 가서 알마니나 돌체엔가바나꺼 살까해요~^^
익명
09.06.20 09:00
롤렉스 젊은 디자인도 많은데.. 전 신랑이 결혼반지는 커플링 그냥 낀데서 1000짜리 사줬네요..
익명
09.06.21 08:25
개구라즐~
익명
09.06.20 09:45
요즘엔 시계 잘안차고 다닌다고 잘 안사드라구요. 요즘은 면세점에서 많이 산대요.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
익명
09.06.20 10:25
헉..무슨 시계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뭐 상관없겠지만.. 고민하는거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고... 난 시계라는걸 처음 돈주고 사봤는데요... 마누라 한테 사지 말라고..말라고 말라고 그렇게 했건만..시계는 하나 사주겠다고 그러길래 그럼 그냥 대충 사자고 했더니.. 좀더 쓰라고 해서 보스시계 샀어요.. 70만원이나 주고 사면서도 이게 뭐하는 거냐고 막 뭐랬었는데... 알마니같은건 2-30이면 사더만... 남자들마다 성향은 틀리겠지요.. -_-
익명
09.06.20 12:34
전 세이코 사줬는데..정가90정도에...신랑이 맘에드는걸로 골라서 샀어요^^ 생각한것보다 비싸게 사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
익명
09.06.21 09:19
알마니 시계 정도 는 가격도 괜찮구 디쟌두 이뻐요..30마넌 대 로 이쁜거 구입할수 있어요..알아보면 좋은거 많이 있으니 잘알아보셔 이쁜거 구입하세영^^
익명
09.06.21 14:14
해주는만큼 받는 거에요 ^^ 근대 솔찍히 시계만 좋고 가방 정장 넥타이 구두 별로면 좀 그렇지요 차라리 가방이나 정장 좋은거 해주시면 좋을텐데 1000만원짜리 시계 그거 기스날까봐 어디 차고 다니겟습니까 잘못해서 잊어버렸다 하면 아후 끔찍하네요 저도 이 카페들어와서 여자분들 준비하는거 돈드는거 엄청 많다는거 이제 알았습니다 남편이 집 구해오면 여자가 채운다 정도만 알았지 솔찍히 그 외에 드는거는 잘 몰랐거든요 ^^ 백화점가시면 가격 저렴한거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예물시계인데 200~300정도는 쓰셔두 아깝지 않을꺼 같네요 보통 남자들 그정도면 만족하더라구요 이쁜시계 고르셨으면 좋겠네요
음.. 남자시계는 롤렉스 > 까르띠에 > 오메가 순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 밑에 급으로는 태그호이어가 제일 괜찮습니다. 금시계나 콤비는 젊은남자들이 차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일수찍는 분들이면 모를까 일반 회사원이면 차고 댕기기 어렵습니다. 스틸로 된걸로 보시면 500~700만원이면 사실 수 있는데여 어디서 사냐하면 남대문가서 사시면 됩니다. 백화점 시계도 대부분 남대문 통해서 많이 들여갑니다. 브랜드 통해서 들이는 것보다 싸게 공급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원하시는 제품을 제때에 구하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극 참고하세여.. 백화점가격보다 약 100만원정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익명
09.06.22 08:51
그리고 좀 한단계 낮긴 하지만 태그호이어 시계정도만 차도 못해가는 편은 절대 아닙니다. 태그호이어는 스포츠시계 형태로 나와 남자들이 많이 선호합니다. 그럼 예물 잘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익명
09.06.22 08:53
또!! 신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대문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익명
09.06.22 09:32
주위에 40살 넘으신 남자분들께 물어보니 전부 예물로 받은 비싼시계들은 서랍에 넣어두고 저렴한 시계들 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신랑도 편하게 찰수 있는 2~30만원대 저렴한 시계 샀습니다. 명품시계 할바에는 집값이 한푼 더 보태는게 나을거라 생각되서요.
익명
09.06.22 09:44
저는 처음에 태그호이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보니 오메가가 괜찮은것 같아서 오메가로 했습니다 400~500사이 들었구요.. 800~2000 아닌것도 많아요..
익명
09.06.22 10:57
와.. 시계하시는분들 많구낭.. 신랑은 핸드폰으로 시간봐서, 시계차도 잘 안본다고;; 해서 안했거든요..ㅋ 근데 디따 비싸군화;;;
익명
09.06.22 11:23
젊은 신랑들 캐쥬얼한 시계 선호하지 않던가요? 울 신랑 나름 멋쟁이 인데 시계 알마니 고르고 남은돈으로 다른거 산다던데..
익명
09.06.22 12:33
시계 좋아하는 사람은 브랜드 좀 따지고 갖고싶어하는것도 따로 있더라구요~제 남친은 워낙그런거 모르고 싼거만 외쳐대서;;전 팬디나 버버리꺼 해줄려고 봐뒀어요^^80~100만원선으로^^
익명
09.06.23 13:05
롤렉스는 너무 구닥다리 느낌이 강해서..요즘은 IWC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제 남친도 800만원부터 시작하는 IWC 사달래서..너 듁는다 소리하고 태그호이어의 그랜드 까레라고 샀습니다. 이거 스틸과 가죽 겸용이에요 어떤걸로 사든지 500만원 정도로 가격은 똑같구 나중에 바꿀때 가죽밴드&버클 인지 너트인지 72만원 정도 한다그래서 일단 여름이라 스틸로 구매...전 시계 안차서 패쓰...꼭 차고 다니라고 할라구요..ㅠㅠ
첫댓글 뜨악...ㅋ 저는 세이코꺼 사줬어요~ 예물시계로 유명하기까진 않지만. 그래도 제 선에선 최선..ㅎ
평소에 차고 다니지도 않는 시계...차라리 다른걸 해주시죠.....
요즘은 다들 그냥 나이에 맞게 편하게 한다던데..^ ^아..저도 롤렉스 얼마나 하나..하고 백화점 쇼윈도 어슬렁거리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랐어요..나도 이쁜 거 해 주고 싶은데...ㅎ그래도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요..^ ^
실용적인 중저가 브랜드 많습니다...스위스제품 보세요..ㅎㅎ
로만손, 세이코,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아르마니, 등등.
시계 좋은거 좋은거. 더 좋은거 찾으면 몇억짜리는 우스워요~~ 어울리고 소중히 다뤄줄수있는것이 가장갑지고 좋은거에요 ^^
저는 까르띠에꺼 해주려고 봐뒀어여~
전 그냥 펜디에서 커플로 했어요. 조금 디자인 다르게 해서 메탈로 했는데 신랑 평소에도 잘 차고 다닙니다. 전.. 한 70얼마 였던것 같아요. 예물시계라 하긴 뭐하지만,, 롤렉스 차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것도 좀.. ㅎ 신랑 그런것 차면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손 덜덜 떨릴것 같다고 그냥 평소에 차는 걸로 하자고 했거든요
알마니에서 80만원 정도 하는 시계로 골랐어요. 캐쥬얼을 많이 입고 부담없이 차기에 괜찮은거 같아요.너무 아저씨같지도 않구또 이쁘구요^^
까르띠에는 예물로 좋지만 가격이 한 600부터 시작할꺼에요..로렉스도 괜찮긴한데 울남편은 나이 들어보인다길래..걍 디쟌두 싫고 가격도 비싸다고..그래서 .전 태그호이어 해줬는데 300..남편이 넘맘에 들어하고 또 디자인도 남자들이 마니 좋아해요...명품이기도 하고...한번봐보세요...200만원후반대도 있어요...나중에 알았는데 면세나 해외는 한 60만원정도 싸더라구요...
요즘엔 예물시계라 하더라도 평소에 편하게 잘 찰수 있는 것들이 대세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희도 면세점 가서 알마니나 돌체엔가바나꺼 살까해요~^^
롤렉스 젊은 디자인도 많은데.. 전 신랑이 결혼반지는 커플링 그냥 낀데서 1000짜리 사줬네요..
개구라즐~
요즘엔 시계 잘안차고 다닌다고 잘 안사드라구요. 요즘은 면세점에서 많이 산대요.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
헉..무슨 시계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뭐 상관없겠지만.. 고민하는거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고... 난 시계라는걸 처음 돈주고 사봤는데요... 마누라 한테 사지 말라고..말라고 말라고 그렇게 했건만..시계는 하나 사주겠다고 그러길래 그럼 그냥 대충 사자고 했더니.. 좀더 쓰라고 해서 보스시계 샀어요.. 70만원이나 주고 사면서도 이게 뭐하는 거냐고 막 뭐랬었는데... 알마니같은건 2-30이면 사더만... 남자들마다 성향은 틀리겠지요.. -_-
전 세이코 사줬는데..정가90정도에...신랑이 맘에드는걸로 골라서 샀어요^^ 생각한것보다 비싸게 사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
알마니 시계 정도 는 가격도 괜찮구 디쟌두 이뻐요..30마넌 대 로 이쁜거 구입할수 있어요..알아보면 좋은거 많이 있으니 잘알아보셔 이쁜거 구입하세영^^
해주는만큼 받는 거에요 ^^ 근대 솔찍히 시계만 좋고 가방 정장 넥타이 구두 별로면 좀 그렇지요 차라리 가방이나 정장 좋은거 해주시면 좋을텐데 1000만원짜리 시계 그거 기스날까봐 어디 차고 다니겟습니까 잘못해서 잊어버렸다 하면 아후 끔찍하네요 저도 이 카페들어와서 여자분들 준비하는거 돈드는거 엄청 많다는거 이제 알았습니다 남편이 집 구해오면 여자가 채운다 정도만 알았지 솔찍히 그 외에 드는거는 잘 몰랐거든요 ^^ 백화점가시면 가격 저렴한거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예물시계인데 200~300정도는 쓰셔두 아깝지 않을꺼 같네요 보통 남자들 그정도면 만족하더라구요 이쁜시계 고르셨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로렉스 콤비 850만원주고 해줬어요. 지금은 환율올라서 1000만원정도라고 알고있어요.저도 10포인트로 받았구요. 가격대는 비슷해요. 남자들은 시계랑 자동차에 목숨건다길래 평생차라고 좋은걸로 해줬어요.
850이면 에이급이네요..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정식매장에서 무슨 에이급? 님은 짝퉁인생인가봐요 ㅋㅋ
음.. 남자시계는 롤렉스 > 까르띠에 > 오메가 순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 밑에 급으로는 태그호이어가 제일 괜찮습니다. 금시계나 콤비는 젊은남자들이 차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일수찍는 분들이면 모를까 일반 회사원이면 차고 댕기기 어렵습니다. 스틸로 된걸로 보시면 500~700만원이면 사실 수 있는데여 어디서 사냐하면 남대문가서 사시면 됩니다. 백화점 시계도 대부분 남대문 통해서 많이 들여갑니다. 브랜드 통해서 들이는 것보다 싸게 공급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원하시는 제품을 제때에 구하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극 참고하세여.. 백화점가격보다 약 100만원정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한단계 낮긴 하지만 태그호이어 시계정도만 차도 못해가는 편은 절대 아닙니다. 태그호이어는 스포츠시계 형태로 나와 남자들이 많이 선호합니다. 그럼 예물 잘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신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대문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주위에 40살 넘으신 남자분들께 물어보니 전부 예물로 받은 비싼시계들은 서랍에 넣어두고 저렴한 시계들 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신랑도 편하게 찰수 있는 2~30만원대 저렴한 시계 샀습니다. 명품시계 할바에는 집값이 한푼 더 보태는게 나을거라 생각되서요.
저는 처음에 태그호이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보니 오메가가 괜찮은것 같아서 오메가로 했습니다 400~500사이 들었구요.. 800~2000 아닌것도 많아요..
와.. 시계하시는분들 많구낭.. 신랑은 핸드폰으로 시간봐서, 시계차도 잘 안본다고;; 해서 안했거든요..ㅋ 근데 디따 비싸군화;;;
젊은 신랑들 캐쥬얼한 시계 선호하지 않던가요? 울 신랑 나름 멋쟁이 인데 시계 알마니 고르고 남은돈으로 다른거 산다던데..
시계 좋아하는 사람은 브랜드 좀 따지고 갖고싶어하는것도 따로 있더라구요~제 남친은 워낙그런거 모르고 싼거만 외쳐대서;;전 팬디나 버버리꺼 해줄려고 봐뒀어요^^80~100만원선으로^^
롤렉스는 너무 구닥다리 느낌이 강해서..요즘은 IWC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제 남친도 800만원부터 시작하는 IWC 사달래서..너 듁는다 소리하고 태그호이어의 그랜드 까레라고 샀습니다. 이거 스틸과 가죽 겸용이에요 어떤걸로 사든지 500만원 정도로 가격은 똑같구 나중에 바꿀때 가죽밴드&버클 인지 너트인지 72만원 정도 한다그래서 일단 여름이라 스틸로 구매...전 시계 안차서 패쓰...꼭 차고 다니라고 할라구요..ㅠㅠ
저는 작년 10월쯤 태크호이어 그랜드 까레라 사줬는데 저는 440정도에 샀어요. 그새 환율도 오르고 가격도 올랐나봐요~울 신랑도 오메가에서 사라니, 맘에 안든다며 본인이 태그호이어 사겠다고 했거든요...
면세점에서 버버리 커플시계했어요. 80정도 든거 같아요. 시계 넘 이뿌고 주위 반응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