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술만 띠를 매서 수준을 표시하더라구요. 태권도가 지금은 우리나라 무술이지만 시작할때는 일본에서 가져온거라는 근거가 띠이기도 하고 태권도 도복은 사실 유도복이나 공수도처럼 벌어지지도 않기때문에 사실 띠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태권도는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체육관에서 사범할때가 있어서 조금 아는데 요즘은 승급이나 띠를 바꿔주는 심사를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부모님 모시고 해야 해서 그 의미가 큽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소소하게 남거든요. 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부모님이 보고 뭔가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원래 처음 띠를 매고 수련한 무술은 유도였고 가라테도 도복, 띠, 승급 체계등을 유도에서 차용해왔고 태권도도 70년대까지는 오픈도복을 입었으니 띠를 매야지만이 도복이 안벌어졌겠죠. 그 전통이 지금 v넥 도복에까지 내려온걸로 압니다.
옷이 펄럭이니까!
아. 원래 도복이 벌어졌었다는걸 생각을 못했네요.
일본 무술만 띠를 매서 수준을 표시하더라구요.
태권도가 지금은 우리나라 무술이지만 시작할때는 일본에서 가져온거라는 근거가 띠이기도 하고
태권도 도복은 사실 유도복이나 공수도처럼 벌어지지도 않기때문에 사실 띠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태권도는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체육관에서 사범할때가 있어서 조금 아는데 요즘은 승급이나 띠를 바꿔주는 심사를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부모님 모시고 해야 해서 그 의미가 큽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소소하게 남거든요. 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부모님이 보고 뭔가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