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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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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긍정의 하루입니다.
2025년 건강 무탈 긍정의 한해 되시오소서!..
자유인 한문희 拜,
첫댓글 음악 소스<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uSbTc/btr8vtNb3eg/66j8K4KOYbJPCVQJtu01z0/tfile.mp3"autoplay loop>"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동진 작곡, 남택상-연주"</audio>♬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작곡: 김동진, 김용호 작사,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 으로서 말입니다,
글 내용도 참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그런데 이 카페의 회원님들은 활동을 잘 안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첫댓글 음악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uSbTc/btr8vtNb3eg/66j8K4KOYbJPCVQJtu01z0/tfile.mp3"
autoplay loop>"저 구름 흘러가는 곳 - 김동진 작곡, 남택상-연주"</audio>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작곡: 김동진, 김용호 작사,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 으로서 말입니다,
글 내용도 참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의 회원님들은 활동을 잘 안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