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알아두면 실력이 되는 한자성어

[수호천사]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꾐.

감지덕지(感之德之) : 대단히 고맙게 여겨 어찌할 줄을 모름.

감탄고토(甘呑苦吐) : 신의를 지키지 않고 비위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내버림.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함.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고광지신(股胱之臣)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고군분투(孤軍奮鬪) : 외로운 국력으로 대적과 싸움.

골육상쟁(骨肉相爭) : 부자 형제끼리 서로 싸움.

관포지교(管鮑之交) : 우정이 깊은 사귐.

괄목상대(刮目相對)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 함.

구사일생(九死一生) :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군신유의(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함.

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궁하고 어려운 끝에 짜낸 한 가지 꾀.

권모술수(權謀術數) :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둘러치는 모략이나 수단.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근묵자흑(近墨自黑)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금상첨화(錦上添花) : 좋은 일이 겹침.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금의환향(錦衣還鄕)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기고만장(氣高萬丈) : 씩씩한 기운을 크게 떨침.

기사회생(起死回生) : 중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기상천외(奇想天外) :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한 생각.

난형난제(難兄難弟) : 서로 실력이 대등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남가일몽(南柯一夢) : 한때의 헛된 부귀.

노심초사(勞心焦思) : 애를 써 속을 태움.

녹음방초(綠陰芳草)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단도직입(單刀直入) : 요점을 바로 들어감.

대경실색(大驚失色) : 몹시 놀라 낯빛이 달라짐.

대기만성(大器晩成) :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량지재(棟梁之材) : 한 집이나 한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인재.

                               (동량 : 마룻대와 들보)

동문서답(東問西答) :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엉뚱하게 대답함.

동분서주(東奔西走)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두문불출(杜門不出) :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나가지 않음.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 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 두고 책 읽기에 좋음.

마이동풍(馬耳東風) :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

막역지우(莫逆之友) : 허물없이 친한 벗.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듯이 환함.

무릉도원(武陵桃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문방사우(文房四友) : 종이·붓·먹·벼루의 문방구.

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다운 말과 훌륭한 글귀.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

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늙은 부로를 정성으로 봉양함.

배은망덕(背恩忘德)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음.

백년가약(百年佳約) :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한평생을 아름답게 지내자는 언약.

백년대계(百年大計) : 백 년까지 갈 큰 계획.

백절불굴(百折不屈) :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백중지세(伯仲之勢) : 서로 엇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불문곡직(不問曲直) : 옳고 그른 것을 묻지 않음.

불철주야(不撤晝夜) : 밤낮을 가리지 않음.

비일비재(非一非再) : 한두 번이 아님.

비몽사몽(非夢似夢)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이 적에게 둘러싸임. 도움이 없이 고립됨.

사분오열(四分五裂) :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상누각(砂上樓閣) :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할 일. 실현 불가능한 일.

산전수전(山戰水戰) :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해진미(山海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좋은 음식.

살신성인(殺身成仁) : 목숨을 던져 어진 일을 이룸.

삼고초려(三顧草廬) : 인재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마음을 씀.

선견지명(先見之明) :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설상가상(雪上加霜) : 불행한 일이 겹침.

설왕설래(說往說來) : 변론을 주고받으면 옥신각신함.

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속수무책(束手無策) : 어찌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수구초심(首丘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음.

승승장구(乘勝長驅) :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시시비비(是是非非) : 옳고 그름을 가려서 밝힘.

시종일관(始終一貫) : 처음과 끝이 같음. 시종여일(始終如一).

신출귀몰(神出鬼沒) :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심사숙고(深思熟考) : 깊이 생각하고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아비규환(阿鼻叫喚) : 많은 사람이 고통을 못 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에게 이롭게 함.

악전고투(惡戰苦鬪) : 죽을 힘을 다하여 몹시 싸움.

안분지족(安分知足) : 분수를 지키고 만족함을 앎.

안빈낙도(安貧樂道) : 구차한 중에도 편환 마음으로 도를 즐김.

약방감초(藥房甘草)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여듦.

어부지리(漁父之利) : 둘이 다투는 통에 제삼자가 이익을 봄.

어불성설(語不成說)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여필종부(女必從夫)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

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오매불망(寤寐不忘) : 늘 잊지 못함.

오비이락(烏飛梨落) :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앎.

왈가왈부(曰可曰否) : 어떤 일에 옳거니 그르거니 하고 말함.

요지부동(搖之不動) : 흔들어도 꼼짝 않음.

용두사미(龍頭蛇尾) : 시작이 좋고 나중은 나쁨.

우왕좌왕(右往左往) : 이랬다 저랬다 갈팡거림.

우유부단(優柔不斷) : 어물어물하며 딱 잘라서 결단을 내리지 못함.

위기일발(危機一髮)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의기양양(意氣揚揚) : 뜻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함.

의미심장(意味深長)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이구동성(異口同聲) : 여러 사람의 말이 서로 같음.

이심전심(以心傳心)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이 누구나 갖는 보통의 인정.

일거양득(一擧兩得) :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성과를 거둠.

일목요연(一目瞭然)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일사불란(一絲不亂) :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음.

일사천리(一瀉千里)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 허무한 꿈.

일촌광음(一寸光陰) : 아주 짧은 시간.

일취월장(日就月將) : 나날이 향상됨.

일편단심(一片丹心) : 오로지 외곬으로 향한 한결같이 충성된 마음.

일확천금(一攫千金)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입신양명(立身揚名) : 출세햐여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 없이 스스로 재산을 모아 살림을 이룸.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업을 자기가 받음.

자초지종(自初至終) :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정.

자포자기(自暴自棄) : 되는 대로 마구 살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음.

작심삼일(作心三日) : 오래 계속하지 못함.

전무후무(前無後無)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전전긍긍(戰戰兢兢) : 매우 두려워하여 조심함.

전전반측(輾轉反側) :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좌지우지(左之右之) : 마음대로 함.

좌충우돌(左衝右突) : 사방으로 치고 받음.

주객전도(主客顚倒) : 입장이 서로 뒤바뀜.

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벗.

중언부언(重言復言) : 같은 말을 반복함.

지기지우(知己之友) : 서로 뜻이 통하는 친구.

지리멸렬(支離滅裂) :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못 잡음.

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진수성찬(珍羞盛饌) : 맛이 좋고 잘 차린 음식.

진퇴양난(進退兩難) :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몰림.

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천방지축(天方地軸) : 함부로 덤벙거림.

천신만고(千辛萬苦) : 한없이 수고하고 애를 씀.

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과 신령의 도움.

천진난만(天眞爛漫) :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추풍낙엽(秋風落葉) : ①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잎처럼 이리저리 흩어짐.

                               ② 세력이 낙엽처럼 시들어 우수수 떨어짐.

칠전팔기(七顚八起) :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

파죽지세(破竹之勢) : 세력이 강하여 거침없이 쳐들어가는 기세.

풍비박산(風飛雹散) :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

학수고대(鶴首苦待) : 몹시 기다림.

함흥차사(咸興差使) : 한 번 가기만 깜깜 무소식이란 뜻.

현모양처(賢母良妻) : 어진 어머니이면서 착한 아내.

호시탐탐(虎視耽耽) :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양.

혼비백산(魂飛魄散)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후회막급(後悔莫及) :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아무리 뉘우쳐도 어찔할 수 없음.

희로애락(喜怒哀樂)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순회공연]

좋은 말씀은 여기에 다있네요 한문사랑은 日就月將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