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희난타 하도 유명해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48회 며칠전 전선희난타 연수에서 아이가 아파 결석할뻔했는데
식사 교재 악기 좌석번호까지 다 준비하셨다니까
신랑이 내가볼테니 걱정말고가봐
안왔으면 몇달을 후회할뻔했어요
한시간수업이 끝나고 아이에게 전화하니
한결밝고 큰목소리에 점심시간이후엔
편하고 즐겁게 수업받았네요
동영상촬영한걸보더니~
당신이 이걸다친거야하면서 신랑칭찬에 어깨으쓱
더배워야지해서~~ 8월연수 벌써 등록했다니
잘했다면서 8월전에 교육은 없어 하길래~
연대수업 무척 듣고싶은데 ... ㅜㅜ
그럼 이어서 등록해 하면서 신랑이 홈피에
들어가서 다 찾아놓고 컴에 앉아
같이 수강신청 카드결제까지 다 마쳤네요
첫날은 신랑이 연대 데려다주고 아이들에게
연대 캠퍼스 구경시키고
연대 학생식당에서 애들 맛난거 사주겠다하네요
난 수업다 듣고 천천히오라고
3월6일 울가족 연대로 총 출동할예정입니다
애들도 아빠 나온 연세대에 엄마도 다닌다니
신기해하고 나도 연대갈거야하네요
연수 아주 즐겁고 신났고 아주 알찬 교육이었어요
연대에서 열심히 배워 우리애들도 가르치고
초등학교에 나가 난타강사 방과후강사하고싶습니다
3월6일 2시주간반과 야간반 7시 모두 들어보려합니다
연대에서 뵙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