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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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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Q&A 한국사 고대 1] -4. 위만이 집권한 고조선을 무엇이라 부를까?
김용만 추천 0 조회 227 18.06.10 14: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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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8 11:08

    첫댓글 옛 고향으로 돌아온 것일 것이다라고 추측은 할 수 있겠지만 옳은 것이다라고 단정까지 하는 것은 과한 해석아닐까요?

    또 임둔.진번군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 해석한 것 아닙니까?
    서기전 75 년에 임둔.진번을 낙랑.현토에 합쳤다고 하는데 어찌 설치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까?

  • 작성자 18.06.18 12:45

    위만에 대해서는 과한 해석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임둔, 진번에 대해서는 다시 위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둔 진번이 낙랑, 현도와 합쳐진 것은 기원전 82년 입니다. 임둔, 진번은 계획상의 군으로 이때 설치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본 것입니다.

  • 18.08.13 11:28

    위만은 1차 사료에 연나라 사람이라고 명확하게 나와있으니 이 기록이 우선입니다. 의혹은 제기할수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이 기록을 뒤집어 엎자면 명확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물론 옛날 연나라 사람이라고 나와있으니 위만의 선조중 누군가가 고조선 사람일 가능성도 있을 테고 말씀 해주신 대로 돌아온 것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이고 추측이 아닐까요? 이는 제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저는 위만의 출자가 고조선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을 확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가 구성원 다수의 자아인식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위만이 고조선에서 고조선의 왕으로 살았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 18.08.13 13:59

    이 글에 대한 답글로 제가 적은 것이 있습니다만, 내용의 골자가 '故燕人'을 '옛날 연나라 사람'으로 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충분히 적었으므로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위만의 개인적 출자가 (고)조선 국가의 정체성을 확정하지 않는다는 점은 저 역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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