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왔습니다.
비교적 자주 왔다갔다~ 하니 이제는
다람쥐 옆마을 동굴에 마실 다니듯 익숙해 졌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고, 가장 맘이 맞는 딸기님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행기 타고서 4시간만 날라오면 되는 물리적 공간의 거리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보라카이 입니다.
뒷편 바다의 어제 사진 입니다.
아침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육천원에 빵조각과 샐러드 그리고 커피까지..
한국은 정말 먹을 것의 선택지가 화려 합니다.
같이 아침을 먹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은 정말 .. 정말.. 평범함에 녹아 있습니다.
녹아 있어서 평소에는 잘 모르죠.
그래서 눈 크게 뜬 바둑이 처럼 잘 살피면서 살아야 합니다.
인생 짫아서요.
보라카이에 두고 온 조지가 생각 납니다.
첫댓글 한국에 들어 오셨군요.
저도 지난 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한국의 산을 돌고 왔습니다..ㅎㅎ
계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불상님~ 글로나마 건강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Mr.수박 ㅎㅎ...예....뭐 늘 여전 합니다.
꼭 구구단 처럼 세상을 사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