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후서 2 : 20~21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아멘 |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하실 분은 어려울 때 도움을 주신 정 석환 목사님 이십니다.
귀한 목사님께 영광과 환영의 박수를 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오랫만에 인사드리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여러분의 교회가운데 하나님께서 좋은 일만 주실줄 믿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 정금처럼 맑고 빛나는 선한 결실로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자신과 주변을 돌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 풀면 1. 지성적으로 보입니다.
두 개 풀면 2. 야성적으로 보입니다.
세 개 풀면 3. 실성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의 교회 어려움을 뚫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5살 때 어머님께서 홀로 되셨습니다.
어렸을적 어머니의 잊지 못할 기도 귀절이 있습니다.
“제 아들이 소머리보다 닭의 머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렸을 적에는 그 소리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닭의머리보다 소머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머니, 했더니
“그것이 다 귀하게 쓰임받는 인물이 되게 해달라.”는 어머니의 정성이라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기도소리가 쟁쟁합니다.
여러분들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분들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이 우주의 밥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는 삶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금, 은, 질, 나무 그릇으로 지으시고 용도에 맞게 활용하십니다.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 3가지
1.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명쾌하게 답변 할수 있습니까!
나는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인가! 세상의 것인가!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목자가 되는 삶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카필라노강 주변에 강위로 유리바닥을 설치하여 수천Km를 헤엄쳐 올라온
연어떼를 볼수 있게 한곳이 있었습니다.
연어가 돌아오는 절기에는 연어때의 장관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포기할수 없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잠들기 전에 꿈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곳 저곳에
몸이 벗겨지며 수천Km를 달려온 연어떼도 있는데 인간인 우리는 어떠 합니까?
멕시코 미초아칸 주의 작은 마을은 해마다 봄이 되면
캐나다 중부에서 멕시코 해안까지 5천Km를 날아오는 제왕나비의 귀환 축제가 벌어집니다.
떠났던 나비가 아니라 4대손인 나비들이 돌아온답니다.
제왕나비의 귀환 축제때 나비를 잡아 나비의 날개에 소원을 빌고 다시 방생하면
“하늘로 날아가 하나님께 전달할 것이다.”라는 소망을 가진다고합니다.
삶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나님의 DNA를 갖고, 영원한 자아의 삶이 깨어 있길 바랍니다.
시기.모함,핍박을 당해도 마침내 생애의 목표를 달성하는 제왕나비처럼, 연어처럼
이땅에서 귀하게 쓰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 땅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2. 그릇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어떤 용도로 쓰임을 받는가!
쓰임새 : 용도에 맞는 그릇으로 빚어낸
저도 홀어머니 밑에서 부정과 불만인 삶을 살았습니다.
같은 정씨인데 현대 정씨와 나는 왜 다른 삶을 사는가! 왜 이렇게 낳으셨냐고....
왜 나는 다섯달란트의 주인공인 되지 못하는가!
자신의 운명, 각자의 달란트를 받아 드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조물주의 뜻이 계셔서 5달란트. 3달란트, 1달란트인 각자의 삶을 받아드리며
그 각자의 그릇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2배로 만들고 만들고 있는가!, 땅에 묻어 두고 있는가!
우리에게 삶의 훈련에 관한 문제.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 결핵균으로 두다리를 잃고 육체와 정신이 고난을 받을 때
인빅터스(INVICTUS)란 시를 썻습니다. (=정복할수 없는 <불굴의 정신>)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칠흙같은 암흑
억누를수 없는 내 영혼에, 신들이 무슨일을 벌일지라도 감사한다.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난 움추리거나 소리놓아 울지 않았다.
내리치는 위험속에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았다.
분노와 눈물의 이땅을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
|
환경에 굴하지도 무릎꿇지도 않겠다. 그것은 불가능을 실현시킨 기적이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고국에서 27년 만에 자신을 차가운 감방에서 이 시를 읽으며
그 길고도 엄혹했던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주변에 있던 백인들은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을 용서하였습니다.
용서 :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 무엇인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원망과 비난을 하기전에
나는 어떤 그릇인지!
내가 무엇을 비워야 하는지!를 깨우쳐 연금술사의 연금을 다루듯 다듬고 비워
하나님께 쓰임 받을수 있어야 합니다.
로렌스라는 예비신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신부가 되기를 꿈꾸며 예비 신학교에 들어가서 2년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여러 과목에서 충분치 못한 점수를 받게 되어 퇴교할 수밖에 없었지만,
원장으로 부터 3번의 기회를 얻어 수업을 받으나 계속 점수가 안나오자,
그는 결국 신부될 자격이 없으니,
예비신부들을 돕는 음식을 하는 일을 하도록 권면을 받습니다.
그는 식당에서 청소하고, 음식을 하면서 남은 평생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도 그는 실망하지 않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모두가 별로 하기 싫어하는 그 일을 그는 죽을 때 까지 아주 성실하게 충성을 바쳤습니다.
그가 죽고 난후 교황청에서는 그에게 성 로렌스라는 칭호를 내렸습니다.
수사도 아닌 일개 부엌대기에 불과하던 그에게 붙여진 이름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왜? 그가 모든 사람의 리더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리더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를 본 모든 사람들은 그를 리더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엄청난 영향력을 주변의 사람들에게 끼쳤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황도, 어떤 신부도 받아내지 못한 성인의 반열에서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도 금.은 그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나의 그릇을 관리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 공동체는 묵묵히 자신의 일에 기쁨과 소명을 가지며,
로렌스와 같은 성도들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을 .........
3. 선한 일을 위한 그릇으로 준비하라.
겟세마네 동산에서 33살의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때까지 기도하신 예수님.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아멘 (마태 26 : 39) |
이것이 기독교의 정신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내 뜻에 하나님을 굴복시키려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에 내가 굴복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매우 열심히 기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북 전쟁이 시작되어 많은 병사가 죽어갈 때마다
동족을 잃은 쓰라린 아픔을 안고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각료들을 모아 놓고 이야기하던중 어느 각료가
"각하, 저희는 하나님께서 우리 북군 편이 되시어 북군이 승리하게 해 달라고
날마다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항상 무릎을 꿇고 하나님편에 서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라고 했답니다.
우리가 같이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 뜻을 우리가 먼저 물어봅시다.
나는 어떻게, 무엇을 기도하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뜻을 언제까지 들어주시지 않으면...” 독촉장 보내듯이 기도하고 있지 않나요!
성숙한 신앙인 : 우리가 겸손히 무릎을 꿇고 마음을 비우며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웃음, 조롱, 걱정거리 – 기독교의 현실
우리의 후대를 위해 어떤 나무를 심고 있는가!
공손, 겸손, 회개의 나무를 심는 그런 성도가 될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공동체가 어려움중에 선두에 서서 이끌어 가시길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여 새물결 새은혜로 가득찬 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금이라해서 다 반짝이는 것이 아닙니다.
헤매는자가 다 길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어두운 그림자에서 빛이, 왕관을 잃은 자가 다시 왕이 될 것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공동체가 다시 왕관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축복하며, 고난속에서도 뜻이 있을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DNA를 이어받아 우주의 밥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길 바랍니다.
선한 일을 위해 굴복하지 않고 당당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나아 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의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헌금송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마음이 우울하고 내 영혼이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de be,
괴로움 몰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서 가만히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당신이 오셔서 내 곁에 자리하실 때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간주~~~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향기를 주신 정석환목사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병가중인 목사님을 위해 몸과 마음이 강건해지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평일기도회가 월~금요일까지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옆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1.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길니 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2.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알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뜻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과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3.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바 우리 통해 펼치신다
고통과 슬픔중에 더욱 주님의지 하오니 어려움 이겨내고 주님 더욱 찬양하라
후렴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빛 인도하여 주신다 아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우리에게 빛으로 인도하시어
“너는 내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은혜와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정 석환목사님 주일예배 말씀정리
황형택 목사님을 지지하는
강북제일교회 평신도회(http://cafe.daum.net/innerhappy)에 올린 글입니다.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조용님
청년부 찬양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곳까지 이끄신 주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조용님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 말씀 속에서 강력하게 하신 말씀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우리에게? 빛으로 인도하시어
“너는 내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은혜와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감사드립니다. 온전히 말씀속에서 주님 사랑 전하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하루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말이지 조용님 너무 커다란 은혜를 지니고 계신것 부럽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빠뜨리지않고 상세하게 올리시는지 감탄또 감탄이네요~~감사합니다 조용님 주의큰 복 누리시길~~
교회로 발걸음을 향할때 가장 은혜가 되는 것은 더운 날씨에도 항상 그 자리에서 주차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내가 가진 달란트를 알고 땅에 묵히지 않고 늘려가는 지혜와 믿음이 있는지 점검해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그에 대한 댓가가 소홀해질때 많은 좌절과 실망을 경험하는 때가 있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기를 가장 기뻐할 수 있는 순전한 믿음을 구합니다. 때때로 인정받지 못하는 그릇으로 지음 받았을지라도 용도에 맞게 그릇을 만드신 조물주께 감사하고 주어진 그릇의 쓰임새를 다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를 살게하시고 귀한 사명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용님!
광야 교회를 살리심에 큰 그릇입니다.
조용님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