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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ノ샹송명곡방 Auld Lang Syne / Sissel Kyrkjebo
밤과꿈 추천 23 조회 361 20.12.27 00: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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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2.27 00:07

    첫댓글 Sissel Kirkjebo는 1969년 6월 노르웨이 출생으로
    1986년 1집 앨범 [Sissel]로 데뷔하였으며,
    1997년에는 영화 '타이타닉' OST 참여하였고

    1994년에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주제곡인 "Fire in your heart"를 플라시도 도밍고 와 함께
    부르며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천사의 목소리'로
    불려지는 가수입니다.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팝페라 가수중 한명인 시셀은
    팝음악을 비롯 포크,클래식,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수정같이 맑은 목소리를
    소유한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 작성자 20.12.28 11:56

    Auld Lang Syne은 작별을 뜻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지은 시와 곡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불립니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
    (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입니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이별 할때 부르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인들은 런던에
    살면서도 고향을 잊지 못해 향수를 달래려고 한가한 시간에 고향
    사람을 찾아서 위스키를 마시는 것을 낙으로 삼으며 헤어 질 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12월 마지막 날에는 런던에 있는 세인트 폴 사원 앞에 모여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 같이 부르는 이 스코틀랜드
    민요가 세계 곳곳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영화 '애수(원제:Waterloo Bridge→워털루 다리)'의 주제곡으로
    로버트 테일러와 비비안 리가 캔들클럽에서 촛불이 하나씩 하나씩
    꺼지면서 이별의 왈츠를 출 때 잔잔하게 흘렀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 20.12.27 00:31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0.12.27 08:18

    청솔림님
    이른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송구영신 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27 11:40

    Christmas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이 경자년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가는년은 쿨하게 보내주고
    오는년을 방가이 맞이해야 할 시간입니다.

    내년에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기를 희망하며,
    송구영신 하시기 바랍니다. 안개비님



  • 20.12.27 11:49

    안녕하세요 밤과꿈 님
    Auld Lang Syne/ Sissel Kyrkjebo
    이맘 때면 꼭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올 한 해도 며칠 후면 아듀를 고하며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겠지요

    애수를 몇 번을 봤는데도
    기억이 안 나니 어쩜 좋을까요 ㅎㅎ

    디테일한 설명을 보면서 감상을 합니다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이
    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중 한 명인지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12.27 11:48

    제가 이곳을 찾아 올 때마다
    느끼는 감상문을 살짝 적어 볼게요

    캐나다 동부 Quebec이란 도시가
    있는데 그곳에는 미로가 있습니다
    꼬불꼬불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길 막바지에 다다르면 작고 예쁜 Cafe' 들이
    여러 개가 분위기 있게 자리하고 있어요
    꼭 거기를 찾아 오는 느낌이 드네요
    두서없는 주저리 주저리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12.27 13:53

    반가우신 유유희님~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즐거운 Christmas가 지나면 어느새
    Auld Lang Syne을 불러야 하는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일여 남은 경자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건강과 함께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송구영신 하시기 바랍니다.

    비얌다리 : '애수'(Waterloo Bridge)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2.27 14:15

    @유유희 퀘벡은 언어도 프랑스어를 사용하여
    캐나다 속 프랑스라고 하던데요

    꼬불꼬불 미로를 해치고 길 막바지에 다다르면
    분위기있는 작고 예쁜 카페가 보상을 해주듯 반겨주는 곳...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ㅎ~






  • 20.12.27 14:07

    @밤과꿈
    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독립한다고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요새는 잠잠합니다
    언제 한 번 소풍 오세요~~~ㅎㅎ
    이어지는 오훗 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 작성자 20.12.27 14:19

    @유유희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소풍가고 싶은곳입니다.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 20.12.27 13:37

    🌹🍃Auld Lang Syne / Sissel Kyrkjebo 🌹🍃

    즐청하면서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추천"콕"


    🍃🌹행복 ! 건강! 웃음이 가득한🌹🍃
    .🌹🍃.........오늘도.....................Happy day...🌹🍃

  • 작성자 20.12.27 14:13

    을림방장님~
    24~26일 바쁜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이젠 송년을 준비해야할 시간이 왔네요
    세월 참 속절없이 빨리도 흘러갑니다.

    송구영신 하시길 바랍니다.




  • 20.12.27 15:16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네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0.12.27 16:03

    쭈구리님~
    Auld Lang Syne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날 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2.27 20:29

    한 해의 끝자락에서
    수정같이 맑은 보이스로 작별의 음원 듣게되 행운입니다 감사드려요 밤과꿈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 작성자 20.12.27 21:31

    반가운 글쿠나님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죠?

    2020년 경자년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만
    가득하지만~ 남은 시간 후회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 20.12.28 08:09

    얼마남지않은한해를
    조용히정리하며 자신을뒤돌아볼수있는
    값진12월보내실꺼죠?
    밤과꿈님~므흣~~

  • 작성자 20.12.28 09:47

    방장님
    풋풋한 사과향기가 기분좋은
    2020년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4일 남은 경자년 한 해 잘 매듭지으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20.12.28 09:52

    @밤과꿈

    경자년 코로나 잡는다고 바쁜 한해였지 싶포용~~ㅜ~

    새로 시작되는 한주도

    건강 꼭유의하시구용♡

  • 작성자 20.12.28 10:10

    @사과향기. 庚子年 마지막 한 주간
    그리고...
    다가오는 辛丑年에도
    늘 행복과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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