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536808" target="_top" class="ke-li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536808</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조영남도 덩달아 관심 "윤여정, 딴 남자 안 사귄 것 고마워"" data-og-description=""내가 그 못생긴 놈한테 차였잖니." 배우 윤여정이 2009년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에서 '갔다 온' 경험이 있는 이미숙, 고현정과 샴페인 잔을 기울이며 이혼에 관해 속내를 털어놓던 중 전 남편인 " data-og-host="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536808" data-og-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4536808&sid1=0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uEqW5/hyJ0qNlntD/pSdbgY5A6ZIK3E3M8FfWAk/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https://scrap.kakaocdn.net/dn/hxtgo/hyJ0yLmnab/NAwqKWNKnwdN3RM0B39QUk/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https://scrap.kakaocdn.net/dn/bpYpLK/hyJ0DspSZU/pMLUEZcxFS7xeiYpf6Ayo0/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536808"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536808"><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uEqW5/hyJ0qNlntD/pSdbgY5A6ZIK3E3M8FfWAk/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https://scrap.kakaocdn.net/dn/hxtgo/hyJ0yLmnab/NAwqKWNKnwdN3RM0B39QUk/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https://scrap.kakaocdn.net/dn/bpYpLK/hyJ0DspSZU/pMLUEZcxFS7xeiYpf6Ayo0/img.jpg?width=620&height=877&face=204_46_424_21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조영남도 덩달아 관심 "윤여정, 딴 남자 안 사귄 것 고마워"</p><p class="og-desc">"내가 그 못생긴 놈한테 차였잖니." 배우 윤여정이 2009년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에서 '갔다 온' 경험이 있는 이미숙, 고현정과 샴페인 잔을 기울이며 이혼에 관해 속내를 털어놓던 중 전 남편인 </p><p class="og-host">news.naver.com</p></div></a></div><p><span style="color: #000000;">윤여정 전 남편 조영남 "전처 수상 내 일처럼 기쁘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그 여자가 나한테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한 것 같다"며 "그 친구가 지금 잘나가고 있는데 내가 군더더기 이야기할 필요 없다. (윤여정이) 다른 남자 안 사귄 것에 대해 한없이 고맙다"</span></p><p> </p><p><a href="https://blog.naver.com/dearholmes" target="_top" class="ke-link">https://blog.naver.com/dearholmes</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글을 위한 글 : 네이버 블로그" data-og-description="나이탐험가"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dearholmes" data-og-url="https://blog.naver.com/dearholmes"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5Cku7/hyJ0zwLi7N/Lzz4WAph0U3COtz9x3KDu1/img.jpg?width=204&height=204&face=54_62_140_156"><a href="https://blog.naver.com/dearholmes"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blog.naver.com/dearholmes"><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5Cku7/hyJ0zwLi7N/Lzz4WAph0U3COtz9x3KDu1/img.jpg?width=204&height=204&face=54_62_140_156)"></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글을 위한 글 : 네이버 블로그</p><p class="og-desc">나이탐험가</p><p class="og-host">blog.naver.com</p></div></a></div><p>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터졌다.</p><p> </p><p>윤여정 선생님이</p><p>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타셨는데</p><p> </p><p>기자들이</p><p>무려 34년전 이혼한 전남편에게 소감을 물은 것이다.</p><p> </p><p>묻는 기자들도 이해가 안가지만</p><p> </p><p><b><span data-ke-size="size18">그렇다고 거기에 냉큼 말을 얹는 사람은</span></b></p><p> </p><p><b><span data-ke-size="size18">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span></b></p><p>  </p><p>사람이 나이를 먹으면</p><p> </p><p>낄때 끼고 빠질땐 빠지는</p><p> </p><p>최소한의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p><p> </p><p>그나마 했다는 말도 기가 막힌게</p><p> </p><p>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이</p><p> </p><p>자기처럼 바람핀 사람에게 최고의 한방이라니 </p><p> </p><p>이 사람의 이 태평양보다 더 큰 자아를 어쩌면 좋을까.</p><p> </p><p>이 사람 머릿속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 밖엔 없어서</p><p> </p><p>온 세상 만사를 자기와 연결짓지 않으면 생각이란 걸 아예 하지 못하는 사람 같다. </p><p> </p><p>너무 당연하게도</p><p> </p><p>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은</p><p> </p><p>수십년전 무책임하고도 부도덕하게 가정을 버린 남자에 대한 한방의 의미는 없다. </p><p> </p><p>그런 의미가 되어서도 안되고 될 수도 없다. </p><p> </p><p>복수란 상대가 내 안에서 여전히 의미라는 게 손톱만큼이나마 있을 때의 얘기다.</p><p> </p><p>그런데 지금 윤여정에게 조영남이란</p><p> </p><p>한여름에 무심코 손으로 눌러 죽이는</p><p>못생기고 해로운 벌레 한마리보다 못한 존재일 것인데  </p><p> </p><p>무슨 얼어죽을 한방 어쩌구 쿨한 척인지</p><p> </p><p>왜 이 나이먹은 남자의</p><p> </p><p>한심한 자아를 </p><p> </p><p>이 좋은날</p><p> </p><p>대중들이 견뎌야 하는지</p><p> </p><p>나는 잘 모르겠다.</p><p><b>[출처]</b> <a href="https://blog.naver.com/dearholmes/222323784710" target="_blank" class="ke-link">월요일 </a>|<b>작성자</b> <a href="https://blog.naver.com/dearholmes" target="_blank" class="ke-link">이석원</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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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이발관 형님 생각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이 제법 좋습니다. 조영남의 비대한 에고를 비판하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족을 붙이면, 이발관 행님은 블로그 글 퍼가는 걸 그닥 안 좋아합니다. 날 것 그대로의 생각을 올리는 경향이 있어서 되도록 안 퍼가셨으면 한다고 하네요.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 치밀어오르는 감정들을 적어놓은 블로그 글 하나 하나를 가지고 칭송하거나 비판하는 것도 나름 피곤한 일일테니까요.
첫댓글 화개장터양반은 진짜 염치가 1도 없는거 같네요
저는 우리 이발관 형님 생각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이 제법 좋습니다. 조영남의 비대한 에고를 비판하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족을 붙이면, 이발관 행님은 블로그 글 퍼가는 걸 그닥 안 좋아합니다. 날 것 그대로의 생각을 올리는 경향이 있어서 되도록 안 퍼가셨으면 한다고 하네요.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 치밀어오르는 감정들을 적어놓은 블로그 글 하나 하나를 가지고 칭송하거나 비판하는 것도 나름 피곤한 일일테니까요.
진짜 저놈은 양심이 없고 그걸 유도한 기레기들은 폐기물 그 자체네요
윤여정이랑 조영남이랑 어떻게 결별했는지 뻔히 아는데 저걸 인터뷰 하는 기레기나 저딴 말도 안되는걸 이야기하는 조영남이나
이슈와 조회수만 생각하는 일부 쓰레기들 때문에 피곤하네요 정말..
기레기들 제정신인가...
개인적으로 진짜 꼴보기 싫은 사람입니다
석원형님 가끔 이상한 고집부릴때도 있는데, 그래서 음악이 좋았던 거겠죠
돌아와요 이발관으로 흑흑ㅠㅠ
요즘 들을 노래가 없습니다.
나잇값 졸 못함
진짜 기자와 조영남의 환장의 콜라보네요..
다들 제정신인가?
헤어진게 도대체 언제적인데
설인아가 귀쌰대기 후리는 짤 부탁드립니다
씁쓸하지만 부모님세대에는 저게 먹힙니다. 나름 그당시 핫 이슈? 중하나였어서요. 슬슬 아침프로그램에나와서 입터시더군요.
ㅋㅋㅋ웃기네
어이없는 인간이네
빙시같은 놈들
인성 쓰레기
연예계 대표 유해물질 ㅈㅇㄴ
참 능력에 비해 엄청난 부자...
우리나라 통틀어 운은 10손가락 안에드는
꼴보기 싫은 인간
사람이 생각을 안하고 살면 뇌가 썩는다는 실증이기도 하네요.
추하게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