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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오지는 없다 ?
친절 대리콜 추천 0 조회 1,418 11.12.08 17: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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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8 17:45

    첫댓글 용감하십니다^^ 그리고,성격이 아주 좋으시네요..그나저나,한겨울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항상 행복이 그득하시길 소원합니다

  • 11.12.08 17:46

    그건 아주아주 로또처럼 운좋은 경우입니다..........로또믿고 도 그런데 가면 얼어죽어요.....ㅜㅜ

  • 작성자 11.12.08 17:52

    너나잘해요님 말씀 뜻 이해합니다...............
    조심 조심 확실히 아는데만 !!!!!!!!
    자꾸 소심해지니, 수입도 예전만 못한것 같네요?
    요즘 어느땐는 기다리는것이 더 힘들지않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11.12.08 17:50

    글 짧게 쓴다고 해서 싸이렌 울리면서 경찰출동 안~합니다~ 잉

  • 11.12.08 18:02

    본인이 오지가서 콜 잡고 나왔다고해서 오지가 아니란 생각은 호한 마마보다도 더 무서븐 중독으로 번질 가능성 이 있습니다.
    중독 정말 치료가 안됩니다 .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죽으면 비로서 고쳐지는 무서븐 병 이죠..!

  • 11.12.08 18:18

    한성이 그렇게 친절했던가...또한 대리 하다면 그런것 가끔 있는일이고 그렇다고 오지는 없다는 말은 대리 더 해보시고 글을 올리는 것이...한달에 450 아침부터 일을 하시나봐요

  • 11.12.08 18:59

    참 좋은 에피소드이지만, 이런 일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인데....이글보고 나도 대리나 해볼까? 하며 한 열명은 또 늘어 나겠내!

  • 11.12.10 09:03

    그러게여ㅡ,ㅡ수입 얘기는 안해도 되는구만...초보들이 눈이 번쩍 한다니까요...아 이사람 참...개념없고 정신머리 없는 양반이구만....450~520? 어서 구라를 쳐도,,,예끼 양반아!! 지리 익히기도 벅찬 시간에..또 아무리 지리를 잘안다고 해도.,,대리신도 아니고...어서 구라를...수입 숫자는 당자 지워요!!! 기사 늘어난다고!!!

  • 11.12.08 19:05

    저두 초보때 낮에 탁송하고 외곽에 도착하면 골프장찔러타고 토,일에는 유원지에대기하며 막돌았습니다
    수입은 당연히 좋았죠 그런대 대리수입은 빗좋은 개살구..그렇게 무리하니 몸이 슬슬가요 제가 체력은 좋아서 믿었는대
    1년지나면 몸이더중요한걸 느낍니다 몸관리하면서 본수입의 70%정도만 유지할려고 하세요
    대리를 오래하던 딴일을 하던 몸망가지면 그걸로 다끝입니다 돈을 왜버는지 생각하세요 가족두 나없으면 아무것두 아닙니다 내몸망가지면 짐이돼지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요....

  • 11.12.08 19:34

    공감합니다......초보들은 믿질 않죠...........몸이 점점 가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그래서 1년이상된 분들은 첫차가 막차지요..요즘엔 새벽1시넘으면 강남도 콜이없어서 일찍 귀가해버립니다.

  • 작성자 11.12.09 09:57

    조언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때는 전업으로 6개월정도 할때였고요...........
    현재는 직장다니면서 오지?가 아닌곳만을 위주로 3~5콜타고 들어갑니다.

  • 11.12.09 11:24

    공감백배 맞습니다 건강해야 내일 일을 나갈수있습니다

  • 11.12.08 20:06

    조금 더 경험해보시길...그땐 아마도

  • 작성자 11.12.09 09:59

    더이상 경험하고 싶지 않고요.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읍니다^^^^^^

  • 11.12.08 23:42

    너나잘하세요님~ 돈키호테같은기질이 있으신가봐요 단순무식이 때로는 통할때가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일년에 몇번일어나지 않는일이지요
    그나저나 몸관리잘하시면서 움직이세요^^

  • 11.12.09 03:17

    패스

  • 11.12.09 03:20

    위같은 상황이 매일 일어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군요..

  • 11.12.09 04:10

    내가 2년 전에는 하루 토탈 평균이 15~ 20 이었소.
    물,불 안가리고 일할때는 겁없이 했었소.
    그러다 보니 문제도 생기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는 않소..
    지금은 문제없이 일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소, 그러다 보니 수입은 줄었지만..
    옛날이여..

  • 11.12.09 04:17

    공감 가는 군요... 님도 성격 짱

  • 11.12.09 05:20

    대리를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손님들과 트러블없이 비교적 덜 고생하며 평균 수입을 꾸준히 올리길 원합니다. 그래서 모험을 새벽시간 아니고서는 잘 안하려고 합니다..... 하루 왕창벌고 다음날 죽쑤기보다는 안전하게 평균 수입을 꾸준히 올리고 싶은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09:37

    오지탐구의 일인자님이 나섰네요^^

  • 작성자 11.12.09 10:03

    맞아요 기억나네요 경기도 사격장인가 지나서 우회전............
    요즘은 많이소심해졌고, 하루 3~5콜타면 귀가해요 아침에 출근땜에.....

  • 11.12.09 06:28

    자고로대리기사는 콜을타야대리기사지 시간만때우면 대기기사죠 암튼어떻게든 마니벌어가는게 중요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07:58

    진정한 오지는 송장치룰 사람도 없다는 거...

  • 작성자 11.12.09 10:09

    지송합니다,
    야인님의 걱정해주시는 마음 알겠고요...........
    제가 전하고싶었던 메시지는 곳곳에 싸가지 없는 전화방이 널널한데 이런전화방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09 1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2.09 17:17

    ㅋㅋ 공감부분도 있으나...짬뽕님 댓글에 그만 터져 버렸네요....삼실가면 맨 날 저예기죠..ㅋㅋ..저도 글쓴님처럼 아다리가 잘맛아서 그런적 있는데....그거믿고 두시간 걸어봤네요...

  • 11.12.09 20:02

    헐 ~~ 이러니 대리그만한단 소리 못하지여.

  • 11.12.10 14:42

    대리 좀 한 사람들 만나면 두 종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좋았던 시절만 얘기하는 사람...오늘 얼마 찍었어부터..지난번 어디 갔는데 얼마 받았고...어디 오지 갔는데 거기서 콜이 뜨데..맘만 먹으면 하루 20은 기본이었서....이사람의 대리 순수입은 항상 가능성면으로 300이상입니다.
    2.더러웠던 일만 이야기 하는 사람..... 뭐같은 놈 만나서 고생하고..뭐 같은 콜만 걸리고..요금 개같아서 못타겠네...시불시불...계속 욕이 나옵니다...
    그런데 전체 대리기사중 1번이 2번보다 훨씬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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