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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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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A 질문있어요 서이자할머니?
뚱뚱 추천 0 조회 262 08.01.31 17: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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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31 17:46

    첫댓글 저한테도 메일왔었는데..

  • 08.01.31 19:31

    제가 예전에 다니던 오클랜드 순복음 교회란 곳에서 권사님인가 장로님인가 시던데 참 좋으신분이셨어요~

  • 08.01.31 20:57

    ㅇㅇ 오우!!!!

  • 08.02.01 14: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교회 합숙훈련???? ㅎㅎㅎㅎㅎㅎㅎㅎ 공항 픽업 비용 받는지 않받는지는 모르는데....숙소는 교회 숙소로 아마도.... 기독교인이시면 좋겠내요. 아니면..... 음훼훼훼훼 어는 나무아비타불이라서...파스.

  • 08.02.02 10:50

    저한테도 전에 왔는데..솔직히 무상이라는게 있겠습니까? 뭔가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니 솔선수범하시겠지요 ,,그분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교회분이라 믿음이 간다면 도움을 받으시고 그렇지않다면 정중히 거절하시면 되겠죠?? ^^ 잘 준비하시기 바래요~

  • 08.02.10 20:44

    서이자 할머님 자체는 믿을만 하신 분이에요. 신앙도 좋으시고 할머님댁에서 한국학생이나 일본학생들도 홈스테이 하시는데 성심껏 돌보시구요. 비용대비 잘 해주시는 분이세요. 물론 뉴질랜드는 어떤 일이든 공짜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아마 형편이 딱한분이라면 도와주시기라도 하실 분이시지요. 전 임시로 일주일 머물렀는데 당연히 비용 지불했구요. 할머님 넘 잘 해주시고 집안 식구분들도 편하게 도움많이 받았네요. 처음 아는사람 하나 없는 뉴질랜드 왔을때 할머님 따뜻하게 도움 주셔서 기억에 아직도 남구요.

  • 08.02.10 20:55

    제가 어떤 도움의 성격인지 잘 몰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만약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는 일이라 해도 그 돈 하나도 아깝지 않으실 꺼에요. 사람 자체만 놓고 볼땐 할머님은 믿을만한 분이시고 인심 후한 분이세요. 아시겠지만 뉴질랜드는 어디서든 공짜로 뭘 퍼주기엔 인심이 넉넉한 곳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좋은 분과 인연을 맺게 되면 살면서 댓가없이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할머님도 그런 분들중 한분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인데도 여기 들어오셔서 카페글 읽으시고 도움주시고 싶으셔서 댓글이나 쪽지 보내시고 하는걸 낙으로 삼고 참 열심히 하세요. 카페엔 고마운 분이신거 같아요.

  • 08.02.10 21:02

    색안경끼고 보시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아 잠시나마 겪어 봤던 제가 직접 글 올려봤습니다. 저도 첨엔 얼굴도 모르는 서이자 할머님을 믿어야 하는지 고민되어 여기저기 쪽지도 보내고 운영자들에게 물어보고 직접 뉴질랜드 도착하기 전 할머님께 전화까지 드려서 어떤 분인가 통화도 해 봤었기 때문에 뚱뚱님의 맘을 충분히 이해 한답니다. 정보나 처음 정착할때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라면 도움을 받으셔도 괜챦을 듯 싶지만 내키지 않으신다면 본인 소신껏 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럼 여기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으셔서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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