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이미 앞을 내다보고 있다. 인테르와 아체르비의 길이 갈라져야 하고 항상 완벽하지 않은 더 브라이의 활약에 직면하여 다음 이적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센터백을 찾는 것이다.
단순한 센터백이 아니라 진정한 주전 센터백을 찾아야 한다. 대체 선수가 아니라 수비진을 이끌 선수다. 현재로서 협상에 대해 말할 수 없지만, 인테르가 관찰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다.
인테르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아피아노에 데려올 수 있는 수비수가 있다면 단 한 명, 바로 김민재다. 참고로 이 평가는 최근 몇 달간의 기록이 아니라 나폴리에서 활약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시절부터 아우실리오 단장이 지켜본 선수로, 2022년 7월 당시 파리가 슈크리니에르를 데려가려고 했을 때 주목했다.
이론적으로 김민재는 이제 바이언이 되었으니 공격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김민재는 실제로 바이언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몇 차례 언론과 팬들의 조준선에 있었으며 그 자신도 발생한 상황에 그다지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 바이언의 모든 상황이 투헬과 관련하여 완전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김민재의 입장은 향후 몇 주 동안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테르는 관심 있는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다. 바이언이 50m 유로에 영입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선수를 매각할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 임대 옵션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는 2년 전의 루카쿠 작전을 반복하는 것과 같다. 다른 한편으로, 지난여름에 좀머와 파바르가 이적하게 된 인테르와 바이언 사이에 존재했던 훌륭한 관계를 기억할 수밖에 없다.
(스몰링, 마브로파노스 생략)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